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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두 얼굴


설탕의 두 얼굴
 문명의 발달에 비례하여 설탕의 소비는 증가한다. 그와 더불어 질병도 증가한다.
스 트레스를 받으면 왜 단음식이 먹고 싶을까. 소금만큼 설탕도 약성과 독성이 강하다.
 소금과 설탕과 알코올은 인체의 삼대 방부제이다.

소금과 설탕은 유통기한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품중 하나이다. 설탕은 당도가 높고, 소금은 염도가 높아서 세균들이 살지 못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없다. 설탕과 소금의 높은 농도 때문에 삼투압 작용으로 세균의 세포에 있는 수분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식품의 방부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삼투압 작용을 이용하여 매실이나 산야초 효소를 담근다.
삼투압이란 농도가 다른 두 액체를 잘 우러나오게 반투막으로 막아놓았을 때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용매가 옮겨가는 현상에 의해 나타나는 압력이다.
 두 물질간의 압력 차이에 따라 저 농도의 용액이 고농도 용액으로 옮겨가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식물이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는 원리이며 배추를 소금에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쭈글 쭈글해지는 현상이다.

어릴 때에 감기가 걸리면 어머니가 타주신 설탕물을 한 그릇 먹고 자고나면 나았다.
나의 어릴 적 감기약은 뜨거운 설탕물이었다. 어떻게 설탕물이 감기를 고쳤을까.

더블타겟(2007년) 영화에서 총상을 입고 도망 중인 스웨거가 작은 슈퍼에 들러 소금, 설탕, 요리용 주입기, 물 몇 병을 사간 것을 알게 된 FBI 수사진 간부 한 명이 다른 것은 출혈로 인한 수액 보충을 위해 사간 것으로 생각되지만 설탕은 왜 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자 멤피스가 설탕은 나폴레옹 전쟁과 같은 옛날 전쟁 때 항생제로 사용했으며 삼투압 원리로 작용한다는 설명을 하면서 그의 해박한 상식을 과시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런 고대의 요법이 오늘날의 첨단 의료 현장에서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항생제에 심한 내성을 가진 세균의 경우인데, 이때 설탕이나 꿀 성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세균을 없앴다는 의학보고가 드물지만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실 살균제로서 설탕을 사용한 것은 영화에서 언급한 나폴레옹 전쟁 훨씬 이전인 고대 이집트 때부터로 알려져 있다. 항생제가 발견된 것은 1928년 스코틀랜드의 약리학자 플레밍(Alexander Fleming'1881-1955)이 우연히 페니실린을 발견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니까 그 이전만 해도 상처에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세균 감염을 확실히 방지할 방법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중에 고대 이집트인들이 경험을 통해 전쟁 부상으로 감염된 사람들에게 설탕이나 꿀을 이용하여 효과를 본 이후 오래 동안 항생제 역할을 해왔던 것이다.  
 
 설탕이나 꿀이 세균을 죽이는 기전은 영화의 설명처럼 삼투압에 의한 것이다. 즉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진 세균 외부를 높은 농도의 설탕이나 꿀로 덮어 싸줌으로서 삼투압 작용에 의해 세균 안의 수분을 밖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세균을 말라 죽이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김원곤:서울대 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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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흉' 설탕이 '상처 치료의 특효약'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아프리카의 민간요법이 현대의학도 해내지 못한 상처치료의 핵심이 될 수 있다며 최근 연구결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신문에 따르면 항생제 등 현대의학이 가진 모든 치료법으로도 낫지 않던 욕창, 하지 궤양, 절단부위 상처 등에 그래뉴당(알갱이 설탕. 당도 99 이상의 수분이나 회분 같은 불순물이 없는 자당(蔗糖) 결정을 일컫는다)을 직접 붓는 이른바 '설탕치료법'을 쓴 결과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영국 울버햄프턴 대학 성인간호학과 모제스 무란두 교수가 주도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 출신인 그는 어렸을 때 몸에 상처가 나면 민간요법으로 치료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가 상처 부위에 설탕을 뿌려주면 신기하게도 고통은 줄어들고 상처가 낫기 시작했다는 것.

 이후 영국으로 이주한 무란두 교수는 이 나라에선 민간요법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던 설탕 치료법을 시험하기 시작했다.

 이번 연구결과의 한 사례로 소개된 알란 베이리스 씨(62)는 하지 궤양으로 지난 1월 오른쪽 무릎 위쪽을 절단했다. 왼쪽 다리의 정맥도 제거했다. 이 과정에서 왼 다리에 제법 큰 구멍이 생겼다.


 병원을 옮겨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일반적인 상처 치료법으로는 왼 다리의 파인 상처가 나아지지 않았다.

 무란두 교수는 환자와 상의해 2주 동안 설탕 치료법을 썼다. 그러자 상처의 크기가 극적으로 줄어들었다. 처음에는 용기에 담긴 설탕을 전부 쏟아 부었다. 하지만 2주 후 티스푼 4~5개 분량이면 충분했다.

 베이리스 씨는 "구멍이 무척 깊었다. 내 손가락 길이쯤 됐다. 혁명적인 설탕치료법 덕에 무척 빨리 회복됐다고 확신한다"며 감탄했다.

 지금껏 35명이 이 치료법으로 효과를 봤다. 상태가 나빠진 사람은 단 1명도 없었다고 한다.

 설탕치료법의 원리는 간단하다. 박테리아(세균)는 물 없이 살 수 없다는 게 핵심. 설탕을 상처 부위에 공급하면 물을 빨아들인다. 당연히 박테리아는 물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결국 얼마안가 박테리아는 번식을 못하고 죽게 된다.

 이 연구로 '혁신상'을 받은 무란두 교수는 "항생제 등 현대적인 상처 치료법으로 상태가 나아진 사람이나 아직 그런 치료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겐 '설탕 치료법'을 권하지 않는다"며 일반적인 치료법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20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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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은 뇌에도 피부에도 혈관에도 악마라고 한다.
하지만 설탕은 지킬박사와 하이더처럼 두 얼굴의 존재이다. 잘 쓰면 약이고 잘 못쓰면 독이다. 어쨌든 현대문명인들은 설탕을 피해 도망갈 장소가 없다.
스트레스로 독성물질이 생기고 산소가 그 독성물질을 산화하는 과정에서 산소가 고갈된다.
 이 과정에서 저 산소 상태에서 증가하는 혐기성 세균이 번식하고 세포는 균들이 뿜는 화학물질에 더욱 오염된다. 인체는 즉각적으로 삼투압을 통해 세포내 독성물질과 세균을 사멸하기 위한 방어기전으로 당분을 요구한다.
이기전은 정확히 경험할 수 있다. 체내 방부제인 소금을 줄이면 누구든 단음식이 좋아진다.
 이것은 곧 체내의 균들을 억제할 소금의 부족을 설탕으로 대신하기위한 인체의 반응이다.
 건강은 균형과 조화이다. 중용이 필요한 것이다.
설탕과 단과일 소비의 증가는 질병의 증가와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는 것이다.
현재 사회구조 조건에서 본다면 우리는 모든 환경이 열악한 상태에 있다.
체내 방부제로 설탕이 당기고  먹은 정백당은 인체의 미네랄을 고갈시키고 2차적으로 당뇨를 비롯한 새로운 병을 만든다. 백설탕의 중독은 저혈당을 일으켜 신체 무력감과 우울증의 원인이다. 어린아이들이 투정을 부리고 산만한 정신 상태는 설탕과 연관이 크다. 세계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한국은 자살 1등 국가이다. 생활습관을 바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설탕을 먹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면 설탕을 먹을 때에 당분을 완전히 연소시켜 체내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갈시키지 않을 천연 당이 필요하다. 그것이 깨끗한 환경에서 제대로 만든 마스코바도 사탕수수당이다. 마스코바도 사탕수수당은 그 속에 사탕수수속의 미네랄과 비타민, 효소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설탕문제로 오랫동안 고민해오다가 어차피 질소와 농약이 잔류된 과일과 설탕을 먹느니 차라리 무농약, 무화학정제, 무화학 첨가물 무당밀분리 원당인 마스코바도 사탕수수당을 사용하길 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음료수, 빵, 쨈, 효소만들기, 각종장류, 과자, 사탕, 커피 등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식품을 먹는다. 이모든 음식에는 리프먼 박사가 ‘설탕은 악마다’라고 말한 백설탕이 들어갔다. 나는 이것이 우리 모두의 알 권리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만병의 근원인 설탕을 최대한 먹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의 제시이기도 하다.
 나는 그동안 설탕에 대하여는 강한 부정적 시각이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었다.
 20년간 땅에 몸을 접하고 자는 어싱을 주장했지만 생각을 바꾸어 도시에서도 어싱을 할 수 있는 은사접지패드를 만들 듯이 최선이 안 되면 차선이 최선인 것이다.
 당분은 모든 균의 먹이기이기도 하지만 삼투압에 의해 균을 말려 죽이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도시생활에서 설탕과 과일을 끊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암 환우들이 건강에 좋다고 설탕 대신 질소가 많은 단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을 보면서 무조건 단 것을 금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대책이 필요함을 느꼈다.
그리고 먹어야 한다면 건강에 좋은 설탕이 있다는 것도 알리고 싶었다.
 이러한 취지에서 제대로 된 마스코바도 사탕수수당 알리기 운동에 비켄코리아(주)와 홍영선볶은곡식이 함께 하기로 하였다. 설탕에 대한 바른 견해는 대한민국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할 건강정보 첫째가 되기 때문이다. 커피를 꼭 마시는 경우라면 설탕부터 바꾸고 식후에 반드시 과일을 먹어야 하는 경우라도 마스코바도 사탕수수당 한잔으로 바꾸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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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5-04-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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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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