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의 독성
1. 채소 익혀 먹으면 오히려 ‘독(毒)’ 돼
밥은 익혀 먹더라도 채소는 생으로 먹어야 몸에 필요한 영양을 맞출 수 있다.
시금치, 콩나물, 옥수수, 호박 등 모든 채소를 생으로 먹어야 한다.(재림신문2013.6.12. 38호/이문현)
2. 생채소 신화를 버려라. 인체에는 채소의 섬유질 소화액이 없기 때문에 질소함량이 높아 부패가 빠른 생채소는 삼가는 것이 좋다.(생명의 법칙/홍영선)
한쪽에서는 생체소가 독이다. 익힌 것이 좋다.
한쪽에서는 익힌체소가 독이다. 생체소가 좋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심각한 문제다.
음식은 영양보다는 소화기관의 수용 여부에 맞추어야 한다.
이 문제는 이론이 아니라 경험의 책인 몸이 채소를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생채소는 가스가 많이 차고 변이물고 구린내가 난다.
익힌채소는 속이 편안하고 변에 냄새가 없다.
생채소는 몸을 차게 하고 피부를 누렇게 뜨게 한다.
익힌채소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가 맑다.
생채소는 소변을 자주 보게 하여 깊은 잠을 방해한다.
익힌채소는 잠지라에 들면 아침까지 소변볼 필요가 없다.
생채소는 구내염이 생기게 하고 상처가나면 잘 낫지 않는다.
익힌채소는 구내염이 생기지 않고 상처도 잘 아문다.
왜 무엇 때문에 그런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말로 하는 것은 얼마든지 옹호하고 합리화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70억 인간의 몸의 생리적 구조는 모두가 똑같다.
생채소 먹을 때와 익힌채소 먹을 때를 각자가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
몸이 말하는 정직한 음성을 서로 공유하게 된다.
어린아이는 육감이 있다.
그래서 본인의 소화기능에 맞지 않는 음식은 이유는 말하지 않지만 거부한다.
인체에는 채소의 섬유질 소화액은 0% 다.
단백질 소화액은 탄수화물의 10% 수준이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채소와 콩을 싫어한다.
육감은 없어졌을 지라도 재현성의 법칙을 통해 먹은 음식에 대한 인체의 반응을 체험함으로 몸에 맞는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스스로 알 수가 있다.
이론에 흔들리지 말고 경험을 통해 얻은 진리에 스스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조선시대 임금님들의 대변을 매일 받아서 냄새와 색깔 맛까지 보면서 몸에 맞는 음식을 찾았다. 매일 보는 자신의 대변을 점검한다면 생채소가 몸에 맞지 않음을 경험으로 알게 된다.
특히 여성이 생채소를 많이 먹을 경우 아랫배가 차고 생리기능이 정상적일 수가 없다.
인간의 지식은 경험을 벗어날 수 없다.
경험은 최고의 교사이다.
나는 나의 길을 인도해 주는 유일한 램프를 지니고 있다. 그것은 경험이란 램프다. - P. 헨리
경험은 현명한 사람의 유일한 예언이다. -라마르티느
우리들의 지식은 모두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다. 지식은 결국 경험에서 생긴다. 그러므로 경험은 모든 사항에 있어 스승이 된다. 그리고 경험은 지식이 진보하면 할수록 더욱 그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 J. 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