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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아요.

저는 볶은 곡식을 먹은지 3개월 정도 됩니다.

아침은 거의 볶은 곡식과 현미떡을 먹고, 점심때는 거의 일반 식사를 하고, 저녁은 가끔 일반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창문을 조금 열어 놓고 자는 것도 3개월 정도 되었고, 아침에 냉수욕을 하는 것은

1달 정도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고, 볶은 곡식 먹는 것을 잘 지키는 편이 아닙니다.

 

체중도 약 5키로그램 정도 빠졌는데, 원장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소금 섭취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올해 4월쯤에 감기가 걸렸는데 하루정도 콧물이 제법 나오다가 2~3일 정도 지난후에 감기가 물러

갔습니다. 이렇게 쉽게 나은적이 없어서 우연이겠지 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체험기를 적으면서

생각해 보니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에 적어 봅니다.

오늘 안경알을 바꾸었습니다. 안경은 작년 4월경에 맞춘것이었습니다. 1~2개월 전부터 멀리 있는 것이

너무 잘 보이고 가까이 있는 것이 잘 안보여서 요 며칠간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도수가 많이

높아진 것입니다. 안경점에 가서 측정을 하고 알을 바꾸었는데 왼쪽은 2단계 낮추었고 오른쪽은 3단계를

낮추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컴퓨터 앞에서 글을 쓰는데 편안 합니다. 이렇게 낮추고도

시력이 1.2 이상이 된다고 안경점에서 들었습니다.

또 며칠전 무릎 밑에 딱딱한 부분에 부딪혀 상처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딱지가 앉아서 그낭 두었습니다.

어제는 씻다가 딱지를 손으로 때 밀듯이 문질렀습니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오늘 보니 더이상 딱지는

앉지 않았습니다. 상처회복이 매우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 피부가 많이 매끄러워 졌는데, 봄이 와서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특히 팔의 피부가 많이

하얘졌습니다. 이것은 봄이라서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작년에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체험기라기 보다는 몸의 변화를 적어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볶은 곡식을 먹어서 이렇게 변화 되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근래에 이런 변화가 있어서 적어 보았습니다. 1년 정도 지나면 좀더 정확한

체험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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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김○○

등록일
2013-05-27 22:51
조회
7,38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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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3-05-31 10:10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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