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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곡식으로 되찾은 젊음- 김호덕

강원도 원주시 문막면 궁촌1리 750 
전화:(033) 732-7649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인류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우리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그분의 섭리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현재 74세로서 30여년 동안 신앙 생활을 하면서 육식을 일체 하지 않고 채식만 한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이것이 건강을 위한 식생활의 전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루에 삼식을 하며 간식은 언제든지 했으며 규모없는 식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건강기별을 접한 후 아침은 오전 7시경에, 점심은 오후 1시 30분 경에 먹고, 다시 아침을 먹을 때까지 18시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굶어야 했습니다. 세 끼 식사로 평생을 살아온 나로서는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나의 체중이 67Kg이었는데 59Kg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몸은 날로 파리해지는 것 같았으나 농사일을 하는데 그리 힘든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참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볶은 곡식을 먹은 지 1년이 지났는데 한 겨울 영하 15도가 되는 강추위에도 냉수마찰은 물론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 냉탕을 하고 이러한 식사를 계속했는데 나의 체중이 65Kg으로 다시 늘었고, 몸과 마음이 거뜬하고 상쾌한 기분입니다. ‘흰머리가 점점 검어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인사 받기가 바쁩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먹은 음식을 완전히 소화시키지 못하고 위를 혹사시킨 것이 원인이라 하여 위에 들어간 음식을 연소시키기 위하여 충분한 산소 흡수와 찬 공기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야외 숙박을 하기 위하여 침낭을 준비하고 난방을 하지 않는 침실을 마당 한쪽에 간단히 마련하였습니다. 

첫날 밤 영하 8도가 되었는데 정말 나 같은 노인이 밖에서 잠을 잘 수 있을까 하고 시도해봤는데 예상외로 너무나도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그랬더니 소화가 잘되고 잠도 잘 왔습니다. 음식 먹은 것이 완전히 소화되니 기분도 그만이었습니다. 지난 겨울을 이렇게 지냈더니 겨울용 난방을 위해 보일러 기름통에 석유를 가뜩 채워 놓았는데 봄이 되었는데도 1/3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남아 있었습니다. 속담처럼 ‘꿩먹고 알먹고’하는 재미를 톡톡히 봤습니다. 
하루는 마을 길을 걷고 있었는데 옛 친구가 “김형, 무엇을 얼마나 잘 먹길래 그렇게 얼굴이 빛이 나고 살이 쪘소? 좋은 것 있으면 혼자만 먹지 말고 같이 나눠 먹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나는 하루에 두 끼니만 먹고, 마시는 것은 물 밖에 없습니다. 친구들과 비교하면 형편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9절에 언급된 단순한 식물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생각하며 참다운 건강 개혁을 이루기 위해 주신 기별대로 순종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만가지 은혜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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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2-11-08 17:24
조회
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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