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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힘을 찬양하며

저는 현재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연천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49살의 남자입니다.

  2004년 7월경 볶은곡식을 처음 만났습니다.  우연히 안국동에 있는 정신세계원을 방문하였는데 홍영선선생님과 볶은곡식을 소개해 놓은 책자를 보고 참 이상한 사람들도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후에도 저는 쾌락적인 성격 그대로 매일 소주2병에 담배를 2갑씩 피워대며 밤늦게 놀러다니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무절제한 생활로 돈은 항상 궁핍하였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노는것이 생활의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어느날 아내는 당신같이 무절제하고 술만 먹는 사람과는 살 수없다며 이혼을 요구하기에 이르렀고, 감정의 골은 깊어져만 갔습니다.  저는 공무원을 하기전 주류상가와 식품점을 운영하여 꽤 잘 나가는

사장님 이었고 , 아이엠에프로 장사를 접게되어, 상실감이 깊었던 시기였습니다.  

 할수없이 먹고 살려고 말단공무원을 하다보니 , 하루하루가 지겹고 힘들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병원에 입원해 있는 나를보니 키 175센티미터에 97킬로의 비만에다, 각종 질병의 집합소였습니다. 죽음을 눈앞에 둔 환자였던 것입니다. 병원거울을 쳐다보았습니다. 사람이 아니고 산송장 같았습니다.  겨우 몸을 추스리고 술이 떡이 되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가니 어린아들 둘이 울었는지 단칸방에 쭈그리고 둘이 끌어안고 자고 있었습니다. 

애들이 불쌍하고 내가 이렇게 살면 안되지 하는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다음날부터 볶은곡식을 먹고 빵을 먹었는데, 먹기가 힘들어 맨처음에 고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며칠 먹다보니 몸이 점점 편해지고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몇달이 지나고  친구들을 만나니 저를 몰라보았습니다. 체중은 빠져 75킬로그램이 되었고, 얼굴이 윤택해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몰라보게 젊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후 확신이 들고 나를 살려주시려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더욱더 열심히 볶은곡식 위주의 생활을 영위하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생각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과 아내도 볶은곡식과 빵을 같이 먹으며 점점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볶은곡식과 함께해온 날들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행복이었고 생활의 활력소였습니다. 이제는 어떠한 어려운 일이 생겨도 능히 이겨낼 수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모두가 큰 은혜를 베풀어주신 홍영선선생님과 볶은곡식가족여러분의 노고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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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송대근

등록일
2013-06-17 17:25
조회
7,23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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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3-06-17 20:37
오랜만에 뵙니다^^ 진실하고 좋은 후기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사명: (주)홍영선볶은곡식사업자번호: 571-88-00188대표: 조혜원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일래법인번호: 141211-0077656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2-전북고창-036호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고수농공단지길 18 TEL: 063-564-9494, 063-564-9494FAX: 063-564-4494이메일: cil2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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