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서진
체험날짜: 4기(2012.12.22.~23)
체험후기
“마음은 피다!”
평생, ‘마음이 무얼까?’ 화두로 잡았던 문제가 한순간에 ‘!’ 하고 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건강한 먹을거리를 찾아 생협인으로 살고 제대로 해 먹고 싶어 ‘평화가 깃든 밥상’ 마스터 과정을 밟고 평상심을 유지하고 싶어 아봐타코스, 위파샤나, 라자요가, 간화선 수행 등...... 숱하게 탐색하며 살았습니다.
이제 건강캠프를 통해 모두가 한 갈래로 엮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심합니다.
1. 간식과 저녁밥은 독약이다.
→ 때문에 어제 1박 2일 캠프에 이어 오늘부터 당장 실천이다.
2. 아침 냉욕과 차가운 물수건 마찰
→ 모세혈관까지 혈액 순환을 위해 날마다 한다.
3. 대류현상과 신선한 공기 마시며 취침
→ 서재방 별채 보일러 밸브를 잠그고 사들고 가는 침낭 속에서 양쪽 문 활짝 열고 잔다.
4. 친환경 자연 농업, 청소년·어린이 교육(미각), 음식 세 분야를 아울러 낼 ‘나의 할 일’에 볶은곡식 가르침을 함께 녹여낼 테다.
2012.12.23.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