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임○○
체험날짜: 1기(2012.12.01.~02)
체험후기
공포로부터 엄습해 오는 암이란 병 앞에서 두려움과 치료에 대한 망설임 속에 용기를 내서 원장님을 뵙고 상의도 하고 앞으로의 진료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싶어서 건강캠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나 극진히 환대해주셔서 초조한 마음을 안도와 한숨으로 바꾸고 원장님의 자상하시고 인자하신 성품과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상세하고도 세세한 말씀을 듣고 나니 이 건강법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 믿음이 마음의 중심을 다 잡고 새로이 한 번 해보자는 욕구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박2일 캠프로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일주일 체험 더 나아가서 기나긴 시간이 될 수 있는 길을 가보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여러 스탭진들의 따스한 마음을 느꼈고 원장님의 인품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