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로하신 어머니께 은사어싱침낭을 주문해드렸습니다.
빠른배송에 놀라시더니 고마와하시고 효자라고 칭찬해주시더군요.^
어제밤 어싱침낭에서 숙면을 하였고 기분이 좋다고 하십니다.
아직도 일선에서 제자들을 양성하시는 어머니는, 항상 격무에 시달리시지만
절제된 식사습관을 가지시고 홍영선 볶은곡식에 평소 호감을 가지시고 따라 하십니다.
젊어서도 연세가 드셔도, 저희 형제만을 염려하시며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할때마다
목이메고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년이지났는데도 아버지를 생각하시며 괴로워하시는 어머니를 위로해 드릴 방법이 없더군요.
이제 저도 50이되고 자식들을 키우다보니 힘든 세상의 무게를 느낍니다.
같이 저녁 굶고 오랫동안 볶은곡식을 함께 나누며 어머니와 행복을 같이하고 싶습니다.
좋은 제품 감사드리며 볶은곡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