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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포츠 신문 건강칼럼

광선치료 (환경스포츠신문)

광선치료
2016. 06.03(금) 17:08확대축소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말4:2)

적외선 치료, 자외선 치료, 레이저 치료, 일광욕 등 빛을 통한 치료법이 활발한 시대이다.

집안에서 마음이 우울할 때에 밖으로 나가 햇볕만 봐도 감정에 변화가 생김을 경험하게 된다.

광선치료(Light therapy) 또는 광치료(phototherapy)는 선사시대부터 태양광을 이용한 (heliotherapy)치료법 이었고 해를 입지 않는 범위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또는 레이저나 LED램프와 같은 특별한 파장의 기구를 이용하여 혹은 다파장의 램프 등을 이용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각 적응질환별로 조사하여 치료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광선치료의 적응 사례를 보면 여드름 , 황달, 계절적응장해와 같은 정신과적인 질환의 치료에 사용된다.

그 외에도 통증치료, 상처회복, 모발치료 등에 사용되는데 주로 사용되는 파장은 620~660nm 적색파장대 이다. 미국의 국립암 연구소는 광역학치료( Photodynamic Therapy)를 이용한 항암치료연구로 유명하다.

광선치료의 역사는 인디안 의학서적(Indian medical literature)에도 잘 나타나 있는데 기원전 1500년 전부터 자연약초와 함께 병행되어 온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기원후 200년경 불교서적과 10세기 중국의학서적에도 비색소성 피부질환 치료에 태양광을 이용하여져 온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드름 (Acne Vulgaris)치료법, 빛을 이용한 피부치료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30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헤로도투스는 일광욕을 이용하여 피부병을 치료하기도 하였고 1860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핀센(Niels Ryberg Finsen) 은 이분야에서 피부결핵치료로 1903년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빛과 화학물질이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고 광과민 반응에 산소가 필수적이라는 사실도 알려지게 되었다. 여드름 광역학치료 (Photodynamic Therapy )는 여드름의 원인균인 proprium bacterium acnes 에 대한 활성산소, 혈관폐색,면역, 세포자살(Apoptosis)등의 멸균 살균작용에 의하여 여드름균을 죽이고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비지선을 줄임으로서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개되어 현재는 매우 많은 병, 의원에서 시술을 행하고 있다. 여드름이 아문 후 흉터가 생기지 않으려면 상처회복이 빨라야 하는데 이때 특수한 각각의 파장을 이용한 광선치료는 모낭피지세포의 표피줄기세포를 자극하여 상처가 빨리 아물게 함으로써 흉터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드름 치료에는 전통적인 방법에서부터 민간요법까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광역학 (PDT : Photodynamic Therapy)여드름 치료법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광선치료(Light therapy)는 소아 황달 (neonatal jaundice)치료에 이용되는데 빌리루빈의 (isomerization) 반응을 일으켜 빌리루빈이 대 소변으로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이때에 아이의 눈을 덮어준 후에 실행한다.

빛이 피부의 경락을 자극하여 에너지대사와 호르몬대사, 줄기세포의 기능을 작동시켜주기 때문이다. 빛은 다양한 면에서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아야 한다.

햇볕 외에도 겨울에 난로 불을 쪼인다거나 아궁이에서 불을 쪼일 때에 나오는 빛의 파장은 인체에 건강과 생명을 준다.

배를 가른 수술환자가 수술자국이 벌어져 잘 아물지 않을 때에 상처부위를 햇볕에 노출시켜 일광욕을 하면 상처가 빨리 아물어 붙는다.

근대의 도시인들은 주로 실내에 거주하는 시간이 많으므로 햇볕에 몸을 노출시킬 기회가 별로 없다.

햇볕은 천연계 가운데 있는 가장 강력한 치료제이다.

환기가 되지 않는 방에 들어가면 그 안에 있는 곰팡이와 썩은 불결한 것들에서 발산되어 병들게 하는 공기 속에서 매일 살아간다. 습하고 곰팡이 낀 방과 그 안에서 나오는 독기는 몸에 해롭다. 햇볕에 대하여 감사하고 그 방안에 있는 것들을 꺼내어 말리고 정결케 하는 햇볕을 쪼였을 것 같으면 곰팡이와 썩는 일이 방지된다. 모든 방들을 매일 햇볕으로부터 오는 광선이 비추이게 하고 깨끗한 공기가 들어오게 하여 질병으로부터 예방해야 한다.

그늘에 있는 식물과 줄기들이 햇볕을 찾아 끈질기게 나가는 것처럼 우리도 햇볕을 쪼이기 위해 밖으로 나가야 한다.

삶에 있어서 운동과 신선한 공기와 햇볕을 풍성하게 사용할 것 같으면 자연은 병약한 자에게 생기와 힘을 준다.

성경의 역사에서 보면 아담과 하와는 의복은 입지 않았지만 천사들처럼 빛의 옷을 두르고 있었다. 그러나 범죄 후 그들을 감싸주던 빛의 옷은 사라졌다.

인류가 받아들여야할 가장 효과 있는 치료하는 광선은 태양임을 언제나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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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6-08-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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