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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농가 항생제 오남용 심각…기준치의 천 배

<앵커> 소와 돼지, 닭을 기르는 축산농가들의 항생제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준치의 무려 천 배가 넘는 항생제가 검출된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기자> 지난해 8, 한 유명 가공 업체의 닭고기에서 허용 기준치의 12배가 넘는 항생제가 검출돼 큰 사회적 문제가 됐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례가 드문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국내산 육류에 대해 항생제 잔류 검사를 실시한 결과 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비율이 일본의 11배나 됐습니다.

기준치의 천 배가 넘는 항생제가 검출된 쇠고기도 있었습니다.

항생제가 남아 있는 고기를 장기간 섭취하면 항생제 내성이 커져 질병 치료가 어려워 집니다.

[옥선명 / 여의도 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나중에 병에 걸렸을 때 우리가 쓸만한 항생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쓸 약이 없기 때문에 감염에 걸리게 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그런 사태가 생기게 될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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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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