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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곡식이야기3.생식과 화식

요즘 생식 붐이 일고 있다. 생식과 화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선을 그어서 이쪽은 좋고 저쪽은 나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문제의 접근은 ‘현재 인체의 요구가 무엇인가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생식을 해서 유익을 볼 수 있는 체질은 평소에 간식, 
늦은 저녁 그리고 육식을 많이 해서 몸에 열이 많고 비만일 경우 에너지 효율성이 적고 
열을 식히는 생식을 하면 열도 식고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신다든가 감자, 채소, 녹즙, 과일 등을 많이 먹는 것도 동일한 도움을 얻는다. 
이러한 경우는 건강생활 전반에 걸쳐 원칙적인 면에서 자신을 돌보는 지혜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 곡식을 찌고, 삶고, 굽고하여 알파화시킨 곡류일 경우 인체 소화 효소나 장내 미생물이 작용하기에 가장 양호한 상태가 된다. 
이러한 음식은 인체에 활력을 증진시킨다. 

몸이 허약하고 춥고 혈액 순환이 저조한 경우 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음식(곡류 중심의 식사)은 충분한 활력을 줌으로 아침, 점심 두끼 식사만 하고 저녁을 먹지 않는다면 
어떤 유형의 체질에도 잘 맞는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문화와 동떨어진 것이어서 누구나 하기는 쉽지 않다.
담배가 인체에 해롭다고 해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폐암이라는 사형선고를 받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없다. 
이처럼 건강 생활의 개혁 또한 생명의 위기가 왔을 때에만 필요를 느끼는 것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 

어찌되었든 건강의 위기가 왔을 때 이 책이 독자들에게 올바른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
어떤 사람들은 생식을 살아있는 음식이라 하고 화식은 죽은 음식이라 한다. 

또 곡식이 타면 발암물질이 생성 되는 줄 잘못 알고 있다. 
그래서 볶은 곡식이 좋지 않다고 생각 한다. 

그러나 음식을 먹었을 때 그것이 소화되고 다시 환원되어 인체에 필요한 생명물질로 변화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탄수화물 또한 궁극적으로 에너지의 근원인 당분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곡식으로 엿을 만들 때 쓰는 엿기름 성분인 침은 생식(베타전분)보다는 화식(알파전분)을 당화시키는 기능이 탁월하다. 
그래서 엿이나 조청을 만들때 곡식을 끓여서 만드는 것이다. 

익히고 볶은 음식은 죽은 음식이 아니라 인간 생명의 한 부분으로 동화되기 위해 준비된 생명의 양식이다. 
그리고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이 탈 때 벤조피랜 등의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것이지 곡식을 볶을때 발암물질이 생성되지는 않는다. 

나무를 태워 만든 숯은 약으로 먹는다. 
보리차나 옥수수차용의 곡식이 탄 것,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짤 때 볶는것, 밥을 할때 누룽지가 탄 것, 콩을 볶아 먹는 것, 
빵을 구워 먹는 것 등등 이러한 것은 결코 나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체의 소화에 유익하다. 

나무가 타서 숯이 될 때 나오는 목초액에는 수십 종류의 유독 물질이 있지만 
숯은 무해하다. 한걸음 더 나아가, 숯은 미세한 기공이 유독 물질을 흡착 함으로 장이 안좋을 때 
먹기도 하고 된장 담그는 데도 사용하고 냉장고의 탈취제,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생활 전반에 활용된다. 

결국 볶은 곡식을 매일 먹는다는 것은 노폐물로 오염된 인체를 매일 깨끗하게 정화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1) 빵 껍질은 암, 심장병 예방 성분

빵 껍질은 암 및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성분을 많이 함유,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건강에 더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14일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앞으로 빵을 먹을 때는 누르스름하게 구워진 빵껍질을 버리지 말기 바란다. 
빵껍질에 암을 막아주는 산화방지제가 듬뿍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기때문이다. 

어린이들이 빵을 먹을 때 대부분 벗겨버리는 빵껍질, 
하지만 이 빵껍질에 암의 발생을 막아주는 산화방지제가 집중되어 있다고 독일 뮌스터 대학 식품화학자 
토마스 호프만과 북부도시 칼 소재 영양 식품학 연구소 베로니카 파이스트의 공동 연구 결과 밝혀졌다. 

프로닐라이신이라는 이 산화방지제는 원래 밀가루에 들어있지 않지만, 
빵을 굽는 과정에서 빵 껍질에 집중적으로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말랑말랑한 빵 속보다 누르스름한 빵 껍질에 무려 8배나 많은데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밀가루 속의 전분질과 반응해 생겨난다고 한다. 

독일과학자들은 인체세포 실험을 통해 빵껍질에서 발견된 산화방지제가 암을 예방해주는 
효소량을 크게 늘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따라서 빵을 그냥 먹는 것보다 여러 개로 잘게 잘라 구우면 빵껍질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산화방지제도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빵을 고온에서 지나치게 많이 구우면 산화방지제가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 11. 15. 베를린=연합)


2) “즈위백 혹은 두 번 구운 빵은 가장 소화가 잘되고 가장 맛 좋은 음식 중의 하나이다.” 

부풀린 대부분의 빵은 조각 조각 썰어서 더운 오븐에서 말리되 수분이 조금도 없어질 때까지 말리라. 
그 다음 전체를 약간 노릇 노릇하게 굽는다. 

이 빵은 건조한 곳에서 다른 보통 빵보다 훨씬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그리하여 사용하기 전에 다시 데우면 처음 만들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것이 된다.” (CDF No 496)

3) “아주 단순하면서도 좋은 또 다른 음식은 찐 콩, 혹은 구운 콩이다.”(CDF No 518)

4) 찐 옥수수는 , 심장병 예방

<미국에서 연구 발표>

찐 옥수수가 심장병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수산물 유통공사 뉴욕 농업 무역관은 미국 코넬대 류이라이류 박사 연구팀이 <농업?식품화학> 최신호에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과일과 채소류는 가공하면 영양가가 떨어지지만 

옥수수(sweet corn)의 경우 찌거나 삶았을 때 비타민C는 감소했지만 
심장병과 암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키는 유해산소인 유리기(Free Radicals)를 무력화하는 작용을 하는 
항산화 성분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옥수수를 115℃에서 10분, 25분, 50분씩 각각 가열한 결과 항산화 성분이 각각 22%, 44%, 53% 증가했고, 
항암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페룰라산(feru acid)이 240%, 550%, 900%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농민신문 200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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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2-11-30 15:43
조회
2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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