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은 곡식 건강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홍영선 인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볶은곡식을 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가정이 없다고 할 만큼 질병이 가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범죄는 가정파괴고 그 첫 번째 범인이 질병입니다.
그동안 볶은곡식 건강법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많은 분들에게 경험담을 부탁하면 대부분 거절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아프면 꼭 묻는 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나 같은 병도 나은 사람 있나요?” 라는 질문이 가장 많습니다.
“예”라고 대답하면 그다음엔 “그 사람 어디에 사는지 알려 줄 수 있나요” 라고 묻습니다.
볶은 곡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하여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완전하게는 못할지라도 지금 볶은곡식 건강법을 실천하고 있는 그대로의 삶의 경험과 느낌이 필요합니다.
주변의 분위기 때문에 수없이 무너지면서 다시 시작하는 경험도 좋습니다.
가명이라도 관계없습니다. 신상조회가 아니니까요.
부담 없이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의 최종적 목표는 구식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음식을 먹고 저녁 굶고, 밖에서 잠을 자며, 땀 흘려 노동하면서 건강하게 함께 공동체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어린이와 젊은이와 연로하신 노인들도 모두 함께하는 건강가족 공동체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의 경험을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며 나누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남향지고 계곡에 물이 흐르는 넓은 땅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이일에도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건강을 위한 광야생활은 언젠 부터인가 저의 일생의 꿈이 되었고, 저는 이 꿈이 우리 모두의 꿈이 되고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일에 함께할 볶은곡식 가족 여러분을 찾는 일환으로 먼저 여러분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계획되고 추진하고 있는 이일에 여러분 꼭 동참하셔서 건강의 길 함께 갑시다.
감사합니다.
2013년 5월 27일. 볶은 곡식 건강연구회 홍영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