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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포츠 신문 건강칼럼

씹는 운동 (환경스포츠신문)

씹는 운동
2016. 06.03(금) 17:07확대축소
채널 A 나는 몸신이다. 에서 5분간 어금니 양치질 후 근력 2배 상승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게스트로 참석하신 의사들 중 한 명인 여자 비뇨기과 의사선생님이 역도를 55kg까지 들고 더 이상 들 수가 없었는데, 잠시 후 어금니 양치질을 5 분한 후 다시 들었을 때는 놀랍게도 65kg까지 들 수 있었다.

그리고 기계장치로 어금니 양치질 한 후랑 전의 허리 근력을 측정했는데

거의 2배의 근력이 5분 어금니 양치로 생겼다.

짧은 시간의 양치질만으로는 놀라운 결과이다.

씹을 때에 저작 근의 운동이 동일하게 척추근육에도 연결되어 함께 운동한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하는 운동이 젖 먹는 운동이다.

씹는 운동이 잘 되어야 척추가 바르게 되어 바른 자세를 갖게 되고 신체의 기능이 장상으로 작동된다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힘주어 씹을 만큼 단단한 음식을 먹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치아만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대들보인 척추가 함께 무너진다는 것이다.

척추가 바르지 못하면 보행의 균형이 깨어지고 신경과 근육이 눌리게 되면 순환에 장애가 생긴다.

야구선수들이 흔히 껌을 씹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그들이 허리 근력을 증대시켜 제대로 된 홈런을 치고자하는 데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고 껌을 씹으라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잘 씹을 수 있는 음식의 선택이 중요하다.

또한 치아와 뇌에는 말초신경과 중추신경을 연결하는 강력한 신경네트워크가 존재한다.

씹는 행위는 아래턱에 붙어있는 저작 근을 신축운동으로 해서 아래턱 운동을 하게하고, 운동피질을 크게 자극한다. 씹는 행위를 통해 뇌의 혈류가 늘어나고 뇌가 활성화 된다. 또한 미각과 후각을 더욱 자극하여 결과적으로 뇌를 폭넓게 자극하는 것이 된다.

베타아밀로드는 뇌의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독성물질로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치매를 유발하는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최신 연구결과를 통해 씹는 횟수가 적어질수록 베타아밀로이드가 늘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져, 씹을수록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씹는 행위는 뇌기능을 활발히 만들어 반사 신경이나 기억력, 인지능력, 판단력, 집중력까지 높여주는 것이다.

씹는 힘은 뇌의 운동피질과 연관이 되어, 씹는 힘이 저하되면 당연히 온몸의 근육에도 영향을 미친다. 씹는 힘이 약해지면 헛발질을 하거나 넘어질 위험이 커지고 얼굴 근육이 약해지면서 노안도 초래한다고 한다.

침 속에는 발암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는 페록시다아제(peroxidase.과산화수소에 의해 유기물이 산화하는 것을 촉매 하는 산화 환원 효소의 총칭)라는 효소도 있다.

이 페록시다아제는 활성산소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까지 예방한다.

엘렌지 화잇은 다음과 같이 권고한다.

“과실과 함께 사용되는 2, 3일 경과된 잘 구어낸 빵은 방금 만든 빵보다 건강에 더 좋다. 이것을 천천히 잘 씹어 먹으면 조직이 요구하는 모든 요소를 공급할 것이다.”

“육식에서 채식으로 변경하면, 지혜롭게 준비하고 잘 요리한 음식으로 식탁에 공급하기 위하여 대단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오트밀 죽을 아주 많이 먹는 것은 잘못이다. 씹는 것을 요하는 마른 음식이 훨씬 좋다. 이러한 점에서 건강식품들은 축복이 된다. 단순한 모양으로 만들었으나, 심혈을 기울여 만든 질이 좋은 갈색 빵과, 말아 놓은 빵(로울빵)은 건강에 좋을 것이다. 빵은 신 맛의 기미가 조금도 없어야 한다. 빵은 완전히 구어지기까지 구울 것이다. 그리하여 말랑말랑하거나 끈끈함을 완전히 없게 할 것이다.”

“롤빵은 철저히 씹는 것을 요하는데, 씹으면 치아와 위장에 유익하다. 그것은 좋은 피를 만들며 힘을 준다.”

“소화 작용을 원활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천천히 먹어야 할 것이다. 소화 불량을 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하나님께 최선의 봉사를 바칠 수 있는 상태로, 자신들의 모든 능력들을 보전할 의무를 느끼는 사람들은 이것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일 그대의 식사 시간이 제한된다면 그대의 음식을 통채로 삼키지 말고, 오히려 적게 먹고 천천히 씹어먹으라. 음식에서 얻는 유익은 먹은 음식의 양에 달려 있다기보다는 오히려 철저히 소화된 음식에 달려 있으며 입맛의 만족은 삼킨 음식의 양에 있지 않고, 음식이 입에 머무르는 시간의 길이에 달려 있다. 흥분되고, 걱정스럽고, 급한 사람들은 그들이 휴식과 위안을 찾을 때까지 먹지 않는 것이 잘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활력이 심하게 이미 무거운 짐을 졌던고로 필요한 소화액을 공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성경은 사람들이 먹어야 할 주된 음식으로 충분히 잘 씹어야만 먹을 수 있는 볶은곡식을 지적한다.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수5:11)

이 시대에 씹어야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인 볶은 곡식은 그 중요성에 있어서 더욱 빛을 발할 때이다.

민들레 홀씨가 솜털에 매달려 날아가는 것이 멀리 퍼지기 위한 목적이 있다면 씹어야만 먹을 수 있는 볶은곡식을 주신 하나님의 뜻은 더욱 깊고 높고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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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6-08-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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