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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 나이 들면 왜 잘 걸릴까?

손상 세포 죽지 않고 암 세포 돼서울교수팀 최초 규명

나이가 들수록 왜 암()에 잘 걸리는 걸까? 이에 대한 해답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제시됐다.

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 박상철 교수팀은 4쥐를 이용한 실험 결과, 발암물질로 세포의 DNA가 손상되면 젊은 쥐에서는 그 세포가 자연사 형태로 사라지지만, 늙은 쥐에서는 이 세포가 죽지 않고 살아남아 암세포로 발전하게 된다.”라고 세계적인 의학전문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최신 호에 발표했다. 노화와 암 발생 위험과의 관계를 동물 실험으로 규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에 따르면 매연, 담배 연기 등에 함유된 발암물질 알킬화제를 쥐의 간세포에 주입하자 젊은 쥐건 늙은 쥐건 간세포가 DAN 손상을 받는 정도는 같았다. 하지만 젊은 쥐에서는 세포사(細胞死·appoptosis)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들 세포는 자연스레 사라졌다. 세포사란 DAN 손상 등으로 세포로서의 기능을 못할 때 차라리 죽어 버림으로써 암세포로 발전할 가능성을 스스로 차단하는 것, 반면 늙은 쥐에서는 이들 세포가 죽지 않고 살아남아 DNA 손상이 축적돼 나중에 암세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박상철 교수는 노화에 따른 암 발생 증가는 결국 노화 과정에서 세포들이 발암물질 등 외부 환경의 독성 요인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의 부산물인 셈이라고 말했다.

<2002. 1. 5. 조선일보>

 

매연이나 담배연기 등에 들어 있는 유독 물질이 유전인자를 손상시키면 암세포의 원인이 된다.

또 손상된 유전인자가 있는 세포가 파괴되어 암세포로서의 성장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망가진 것이 큰 원인 중의 하나이다.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신체 조직의 회복을 돌보아야 한다. 가장 기초적인 것은 건강한 세포 조직을 구성할 올바른 음식의 공급이다. 특히 신체 조직은 수면 중에 회복되므로 수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실천을 통해 인체의 세포 조직이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 즉 세포의 DNA(세포의 설계도)가 손상되었을 때 자살 프로그램이 작동되어 손상된 세포가 죽어 버림으로 암 세포로 발전되지 않을 건강한 세포 조직이 만들어지는 삶이 필요하다. 만성적으로 몸(세포 조직)을 피로에 지치게 하여 세포가 노화되면 세포 내 자살 프로그램이 망가지게 된다.

백혈구의 면역 기능 또한 떨어진다. 이것은 결국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 되었을 때 막을 방법이 없게 된다.

 

치료는 몸 안에 있는 치유력 때문이었다는 것을 인정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HL No,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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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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