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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볶은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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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절제가 잘되었는데 요즘에는 왜 예전에 좋아했던 음식이 계속 먹고 싶어지는걸까요?


음식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느끼는 것은 명현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식욕을 제어 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어느 것 보다도 더욱 용기가 필요하죠.

볶은 곡식 위주의 식사와 함께 하루 두 끼 식사를 하실 경우에 특히 육식이나 과식 또는 저녁에 항상 음식을 먹던 사람들이 아침, 점심만 먹게 되면 인체는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이상으로 조직 속에 쌓여 있던 노폐물이 혈류를 통해 간, 폐 피부, 신장 대장 등의 해독 및 배설 기관을 통해서 제거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유독 물질이 핏속에 다량으로 유입 될 경우 노폐물로 인한 반응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전에 먹었던 음식의 독소가 빠지면서 두뇌의 미각 중추를 자극하게 되면 해로운 음식이라도 먹고 싶게 됩니다. 속아서는 안 됩니다. 또 한 독소가 뇌신경을 자극하여 신경질 , 불안 , 초조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명현반응이 나타나는 기간은 개인의 차가 있습니다. 빨리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3달 뒤에 나타나는 경우 또 더 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그때만 인내를 하면 모든 증세는 소실됩니다. 만일 저녁에 정말로 무엇인가 먹고 싶다면 시원한 생수를 마시면 독소의 희석으로 고통이 경감될 수 있습니다. 

저녁을 안 먹다 먹게 되면 신체는 정확히 말해줄 것입니다. 확실히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중요한 또 한 가지는 2끼 식사를 하기 때문에 3끼 분량의 음식을 2끼로 나누어 먹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충분한 양(과식이 아님)의 식사를 아침과 점심에 드셔야 한다는 것 !!! 

하루하루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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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등록일
2012-11-08 16:35
조회
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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