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옵니다.’
가만히 누워 마음을 정갈히 하고 의념으로 기운을 청합니다.
정수리로 생기가 들어오는 동시에 이마가 열리고 가슴과 배가 따스해집니다.
잠시 후 온 몸이 전기에 감전된 듯 부르르 떨리고 새하얀 기운이 세포 하나하나 마다 하늘빛 파장을 전해줍니다. 하나님의 생기를 전해줍니다. 시나브로 발바닥 용천혈이 열리고 탁기가 배출되면서 발바닥이 뜨거워집니다. 온 몸의 경락이 소통하는 시간인 듯합니다.
반시간 정도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누워 기운을 받고 일어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생기 송수신기를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생기가 건강생기 송수신기에 들어있나 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아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 기운을 주시는지 아니면 내 기운이 너무 약해 생기를 주시는지 알 수 없지만 건강 생기 송수신기를 처음 접한 그날부터 아름다운 기운의 향이 집 안을 가득 매우고 내가 어디에 있든 수신기가 있으면 하나님의 생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탁기에 항상 괴로워하던 불쌍하고 초라한 내가 생각납니다. 너무 힘들어 응급실에 여러 번 뛰어갔었고 또한 신경정신과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나에게 일어나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은 현대 의학으로 치료 불가능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리고 이런 병에 걸리면 가족들에게 조차 외면 받음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이 세상 어딘가에 나를 치료해 줄 무언가를 애타게 갈구하고 살아왔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건강 생기 송수신기를 만났고 이제 6개월이 지난 시점에 나의 체험을 통한 확신을 간략히 말해 봅니다.
“하나님의 생기는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의 가슴 안에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