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내 생일을 맞아 평소에 원하던 안성 맞춤 뇟쇠 그릇을 선물하려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금액이 \530,000으로 오늘 아침에 물품을 받아 보니 쟁반 같은 그릇 서너개뿐이어서 인터넷상 사진은 식기세트라고 되어 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상상하건 제픔과는 너무 차이가 있어 고객센타 판매당당 조은성씨에게 부탁을 하였더니 53만원 짜리 그릇은 특수제작이라 반품을 받아 줄수가 없다는데 상식적으로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같아 다시 문의 드리니 국보급 취급을 받으시려면 그에 준하는 상행위를 하셔야지 받아본 즉시 행여나 하여 상자 밑부분 테입을 갈라서 살짝 꺼내만 보고 확인해 보고 아닌것 같아 반품을 원한다고 하니 이 놋쇠그릇은 안성마춤 그릇이라 반품은 못해준다니 흥부가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는군요. 세상 별일이 다 있다지만 홍영선씨의 이름에 걸맞게 품위를 지키시며 생뚱한 말로 반품 거절을 하신것이 아닌듯하니 정확하고 명백한 모두가 다 알아듣고 이해가 갈만한 지극히 상식적인 답변과 즉시 반품을 해주실것을 강력히 요구 드립니다. 평소에 명인이시라고 믿었던 분의 품격에 벗어나는 일을 삼가해주시고 그분 명성에 먹칠이 될일을 하지 말고 즉시 환불해주시길 부탁드릭겠습니다.

이곳의 이메일은 spaida1@naver.com이며 주문 할때 핸폰 번호도 입력이 되었을테니 메일 빋으시는대로 답변 부탁드리며 반품거절에 너무 화가 차밀어 조금 거친 문장이 되었다면 이해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