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로 이동
로그인

홍영선볶은곡식

검색

산소의 생명력

 산소는 공기 중 21% 정도 차지한다. 물은 88.8%가 산소이다. 인체에는 약 65%의 산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공기 중 산소의 3배 정도이다.

지구는 오존층에 둘러싸여 있다. 자외선에 의해 산소가 오존(O)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파란 것은 오존의 색깔 때문이다. 오존층에 의해 태양으로부터 오는 강한 자외선을 거의 차단해 줌으로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게 된 것이다.

프레온 가스 등 지구의 오염된 공기로 인해 남극의 오존층이 파괴되어 있다. 고대 호박화석 속의 공기를 측정해 본 결과 산소 농도가 38%였다고 한다.

미국 일리노이 주 주립대학의 헨리보스 박사는 노아 홍수 이전에는 기압이 현대의 기압보다 2배 이상 높았는데, 기압이 2배 이상 상승할 경우 공기 중의 산소 비율은 3배 이상 증가된다고 한다. 이런 기압과 산소 비율은 보통 사람이 아무런 어려움 없이 200마일(800)을 뛸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한다.

현대의 발달된 고압산소 의학에 의하면, 이러한 양의 산소 공급을 통하여 몸에 난 상처가 하룻밤 사이에 치료될 수 있다고 한다.

동물 실험 결과 보통의 공기 속보다 산소가 풍부한 곳에서 훨씬 오래 사는 것이 판명되었다.

인간의 역사를 성경 속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담이 셋을 나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삼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54, 5). 또 노아 홍수가 나던 해에 죽은 므두셀라에 대해 (므두셀라)는 구백육십구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522)라고 기록한다. 그 외에 홍수 전에 살았던 사람들에 대해 병들어 죽은 것이 아닌 천수를 살다가 수명이 다하여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노아 홍수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나이를 평균적으로 계산해보면 912세가 된다. 100세를 사는 것이 희귀한 현대와 거의 천수를 산 사람들과의 사이에 무엇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을까? 그것이 산소가 아닌가 싶다.

현대의 사람들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석유와 석탄은 우리에게 무엇을 생각하게 하는가? 풍부한 산소로 인해 울창한 삼림이 존재하였고 공룡같이 큰 짐승들이 살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지구의 대격변으로 울창한 삼림이 땅속에 묻혀 석탄이 되었고, 거대한 짐승과 사람들이 죽어서 땅속에 묻혀서 형성된 것이 석유이기 때문이다.

 

사면으로 막힌 방 안은 여자들을 창백하고 허약하게 하여 일찍 죽도록 한다”(HL No, 256).

공유하기
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3-09-06 10:47
조회
9,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