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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볶은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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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기

TV, 컴퓨터, 휴대폰 등 전기제품에서 나오는 유해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이와는 반대로 땅에서 나오는 지자기는 인체의 모든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고르게 하고 조직을 재생시키고 인체의 활력을 회복시킨다. 하지만 지자기가 너무 낮거나 높은 것도 인체의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구에서 나오는 지자기는 낮과 밤이 다르다. 낮에는 태양을 마주 보기 때문에 지구 반지름(6,370km)11배까지 밖에 뻗지 못하지만, 밤에는 지구 반지름의 100배까지 뻗어 나간다. 밤이 낮보다 10배 가까이 강력하게 뻗어 나간다.

지구 반지름의 60배 거리에 달이 있다. 모든 식물은 낮에는 성장하거나 열매 맺지 않는다. 오이, 호박 등 모든 식물은 밤에 자라고 열매 맺는다. 사람도 수면 중에 키가 자라고 조직이 재생되고 인체가 회복된다. 자력이 태양풍에 의해 눌리는 낮에는 자고나도 크게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밤에 제때 자는 깊은 수면은 인간 생명 전체를 회복시킨다. 밤이 낮보다 지자기가 활력 있고 안정적으로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

할 수만 있으면 지면 가까이에 몸을 대고 잘 때 인체는 가장 잘 회복된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는 10년 넘게 전자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산에 가서 땅 바닥에 매트를 깔고 침낭 안에서 잔다.

영하 20로 내려가는 겨울에도 밖에서 수면을 취한다. 유해 전자파의 영향이 거의 없고 신선한 공기가 있는 땅은 이름 그대로 대지의 어머니다. 땅은 접하고 사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력을 주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일을 많이 하는 자들은 저들의 마음과 생애에 미치는 놀라운 축복을 깨닫게 될 것이다”(HL No, 1006).

잠자는 방은 특별히 환기가 잘 되는 곳, 햇빛과 맑은 공기로 건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HL No,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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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3-09-06 10:40
조회
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