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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포츠 신문 건강칼럼

천지창조 (환경스포츠신문)

2015. 09.08(화) 11:13확대축소
생명을 알려면 생명창조의 기원을 알아야 한다.

현대과학의 발전을 통해 밝혀진 사실에 기초하여 조명해 보고자 한다.

천지창조는 다음과 같이 기록된다.

첫째날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1:3-5)

둘째날 “또 그 광명(태양)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창1:15)

양자역학 관점에서 볼 때에 빛은 파동과 입자를 동시에 가진다. 그렇다면 창세기에서 첫째날의 빛은 지구의 창조를 의미한다. 문제는 빛이 어떻게 물질로 창조되었느냐 하는 것이다.

그 답은 핵융합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핵융합은 고온에서 가벼운 원자핵들을 융합시켜 더 무거운 원자핵이 되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생성되는 현상으로, 자연적인 현상으로는 태양 같은 항성이 있다. 말하자면 한국형 핵융합 원자로인 KSTAR를 만드는 것은 인공적인 조그맣고 수명도 아주 짧은 태양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표현 할 수 있겠다. 핵융합 발전은 핵분열 발전인 원자력 발전의 7배 이상의 에너지를 낸다.
존재하는 원소들의 대부분은 핵융합 과정으로 형성된다. 주계열성은 수소 핵융합 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만든다. 별이 늙어가며 내부의 수소를 거의 다 쓰고 내부 온도가 1억 K(켈빈:1켈빈은 1도)에 도달하게 되면, 헬륨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며 베릴륨-8을 거쳐 탄소를 만들어낸다. 이후에는 탄소, 네온, 마그네슘, 산소 반응을 거치며 별의 중심 온도가 27억~35억 켈빈에 도달하게 되고, 최후의 핵융합반응인 규소 핵융합 반응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황, 아르곤, 칼슘, 티타늄, 크롬, 철, 니켈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생성된 니켈-56은 방사성 붕괴를 일으켜 철-56으로 변한다.

철-56 이후로는 핵융합 반응을 하면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흡열반응), 별의 중력이 외부를 끌어당겨 수축하는데 이때 엄청난 열이 발생하여 중심핵의 외피부근에 폭발적 핵반응이 일어나면서 별 전체가 폭발한다. 이것이 초신성이다.

태양의 표면은 대부분 수소(전체 질량의 약 74%, 전체 부피의 92%)와 헬륨(약 24~25%의 질량, 7%의 부피) 그밖에 철을 비롯한 니켈, 산소, 규소, 황, 마그네슘, 탄소, 네온, 칼슘, 크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과학의 발전을 통해 모든 물질원소가 핵융합과 핵분열 과정에서 만들어짐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지구의 창조 또한 핵융합의 원리가 적용됨을 알 수 있다.

태양이 핵융합 발전소라면 지구는 핵분열 발전소이다.
지구내부의 마그마의 온도는 1600도까지 이른다.

이 열과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지구 내부의 열에너지가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열에 의한 것이다.

이것이 지구의 생물체가 살 수 있는 20만 가지의 조건중 하나이다.

동위원소 붕괴열 에너지가 지구 전체에 돌 수 있다는 조건이 있어야만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열 에너지의 지속적인 발생의 결과가 나타난다.

우리 지구 내부의 맨틀이 고체이기는 하나 유동성이 있어 맨틀의 순환으로 여러 가지 지각 변동이 지금도 계속 해서 일어나고 있다.

이 방사성동위원소들은 각각 다른 붕괴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에너지를 가진 방사선을 방출하고 안정된 동위원소로 붕괴한다.

지구 지각이나 맨틀에서 불안정한 원소인 화성암과 감람암등에서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열이 발생한다.

그리고 내핵이나 외핵에서는 철이나 니켈 같은 무거운, 안정된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열 에너지는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활성화 된다.

첫째 대기가 존재해야하고

둘째 행성 내부에 유동성 고체가 존재해야하며

셋째 대기의 구성 성분중 이산화탄소가 상당량 존재해야하며(보온)

넷째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열 에너지가 발생될 수 있는 충분한 금속성분과 원소들이 존재해야한다.

身土不以 몸과 흙의 원소는 같다. 인간은 흙의 원소로 창조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태양은 핵융합 발전소이고 지구가 핵분열 원자력 발전소라면 인체 또한 상온핵융합과 핵분열 에너지로 존재하는 생명체이다.

인체는 태양과 지구로부터 오는 자연 방사능에너지에 의해 움직이는 생명체인 것이다.

자연의 가장 큰 실체인 태양과 지구가 핵에너지로 작동된다면 그 영향아래 사는 인간 또한 동일한 에너지로 움직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자 하다.

이제까지 이러한 측면에서 건강을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의아해 할지 모르지만 과학의 발전을 통해 자연의 일부인 인체가 좀 더 밝게 이해될 것이다.
홍영선 볶은곡식 www.liferu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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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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