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09.08(화) 11:16 |   |
다양한 방사에너지 곧 빛의 파장에 의하여 물질이 만들어지고 인간의 생명은 존재한다.
생명력의 약화로 병들어가는 현대인들에게 인체를 회복시킬 강력한 방사에너지와 그 에너지를 통해 인체의 생명 사이클을 회복시킬 다양한 광물질이 필요한 시대이다.
우리가 먹는 식재료 중에 표고와 다시마에 대하여는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둘 다 한방에서는 독이 없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표고버섯을 마고라 하며 성질이 평하며 달고 독이 없다고 한다.
정신을 맑게 하고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한다고 한다. 표고에서 추출된 다당류의 한 종인 레티난은 일본에서 승인된 항암제로 사용된다.
다시마 또한 가정에서 요리할 때에 사용하는 필수 식재료 이다.
한방에서 다시마는 성질이 차며 독이 없고 그 맛은 짜다고 말한다.
특히 다시마를 먹고 나면 입안에 쓴맛을 느끼는 데 이것은 다시마 자체의 맛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
그런데 방사능 물질인 칼륨 40이 다시마에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표고버섯이다.
지금까지 말린 다시마(2000 Bq/kg)나 표고버섯(700 Bq/kg) 많이 먹어 암 걸렸다는 사람은 없다.
예전부터 1 표고, 2 능이, 3 송이 라고 했다. 셋 중 가장 싼 표고가 어떻게 가장 좋다고 했을까? 아마 칼륨 40의 방사능이 아니라면 이런 이름은 붙여지지 않았을 것이다.
예전 사람들은 생명에너지원인 칼륨 40이 표고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지 어떻게 알고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는지 아이러니다. 성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34:8)
‘맛보아 알지어다’ 한국에서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는 것은 그 기본이 다시마이다.
그런데 그 다시마에 세포내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를 작동시키는 칼륨 40이 가장 많다는 것은 우연일까? 앞으로 이런 자연 방사성 물질을 암세포를 사멸시키기 위한 연구가 지속될 것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은 기록을 한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말4:2)
치료하는 광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다.
Bq(베크렐)는 방사능 물질의 방사능 방출량을 나타내는 국제단위다. 우리나라 식품방사능기준치는 370Bq/kg, 일본 수산물에 대해서는 100Bq/Kg을 적용하고 있다.
염산이 피부에 닿았을 때에는 살을 태우지만 위장 속에서는 소화액이며 살균제이다.
약과 독은 인체와 맞추어보아야지 이론만 가지고는 의미가 없다.
역사 속에서, 우리의 식생활 문화에서 살펴볼 때에 다시마의 효능과 표고버섯의 효능은 칼륨 40에서 나오는 방사능의 작용임을 간과 할 수 없다.
자연 방사능에 대한 편견을 깨고 방사능 호르메시스 효과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이 체계적으로 세워져야 할 때이다.
방사선은 약과 독 둘 다를 소유한다.
핵분열이 원자폭탄도 될 수 있지만 핵 발전을 통해 인류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생활에 얼마나 올바르게 활용하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가름하는 시대가 되었다.
지금은 빛의 시대이다. 방사선 육종법은 새로운 신품종을 만드는 아주 탁월한 기술이다.
지금은 원자력에 관한 기술을 누가 선점하느냐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이다.
인체는 내외부적으로 다양한 방사선에 노출되어있다. 인체에 흡수된 방사선이 이롭게 작동될 수도 있고 생명을 파괴하는 쪽으로 이용될 수도 있다.
자연 방사선 상태에서 이 에너지들이 인체에 지혜롭게 활용된다면 방사선 피폭이 아니라 방사선 호르메시스효과를 볼 수 있다.
방사선은 에너지를 가진 빛의 한 종류로, 물질과 반응하여 전리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전리란 방사선이 물질을 통과할 때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줌으로써 그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에서 전자를 튕겨내는 현상이다.
방사선전리를 통해 인체의 비정상적 암 조직은 파괴하고 경락속의 줄기세포를 자극하여 건강한 세포가 만들어진다.
인체 내에서 하루에 500-3000개의 암세포가 매일 만들어지고 파괴된다.
그 역할의 핵심에는 칼륨 40과 탄소 14에서 나오는 방사선이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탄소-14는 지상 9㎞ 이상의 대기권에서 우주선에 의해 생성되는 중성자가 질소-14와 핵반응을 이루어 생성된다. 그래서 대기 중에는 일정한 양의 탄소-14가 존재하며, 탄소 순환을 통해 생명체에 흡수된다.
먹는 음식 중 그 방사에너지가 가장 많이 포함된 것이 다시마이다.
다시마를 산패가 적은 포도씨 기름에 튀각하여 먹는다면 다시마 섬유질 속의 칼륨 40이 다시마 섬유질 속에서 분리되어 나와 체내에서 핵발전소의 연료봉으로서 지속적 에너지를 줄 수 있다고 본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감칠맛에 이어 '지방맛(fat)'을 제 6의 맛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2015.7.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방맛이 제6의 맛으로 추가되어야 하는 것처럼 앞으로는 자연 방사능이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원소임이 밝혀질 것이다.
인체는 소우주이다. 온 우주가 방사능에너지로 꽉 차 있다면 인체 또한 체내에 존재하는 적절한 양의 방사능에너지에 의해 에너지가 생성되고 전기가 만들어지고 생명이 존재하는 것이다.
인체 내에서 생명 순환을 자극하고 지배하는 호르몬처럼 온 우주의 생명활동을 지배하는 수단이 방사능인 것이다.
방사능을 포함한 빛에너지에 의하여 지구는 최초에 창조되었고 생명활동의 근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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