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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포츠 신문 건강칼럼

방사선 호르메시스 (환경스포츠신문)

2015. 09.08(화) 11:15확대축소
호르메시스는 호르몬으로부터 온 말로 “자극 한다”라는 의미이다.

미량의 방사선을 쐬게 되면 미토콘드리아가 자극되어 질병이 치료되는 효과를 말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곳이며 전기를 만들어내는 발전소와 같은 곳이다. 몸이 냉해지면 미토콘드리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우리 몸에서 병이 발병하기도 한다. 일본 전력중앙연구소가 오끼야마 대학과 공동으로 15년 전부터 개시한 연구에 따르면 ‘저 레벨의 방사선 조사에 의하여 세포막을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과 면역력 향상에 연계되어 임파구의 활성화 효과’가 동물실험에서 밝혀졌다.

우리 몸 속에서 칼륨 40이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키며 인체에 특별한 해를 끼치지 않는다.

우리몸속에 칼륨 40이라는 방사성 물질이 있는데 칼륨 40이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 시킨다.

미주리대 토머스 럭키박사는 1970년 아폴로계획으로 실시된 ‘우주비행사의 장기우주방사선 피폭의 영향’을 연구해 ‘저선량의 방사선은 면역향상을 가져와 노화를 억제하고 젊은 신체로 보존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힌바 있다.

방사선 호르메시스효과는 다음과 같다.

면역력을 높인다.

암세포를 아포토시스(자연사)시킨다.

체세포의 DNA의 손상을 수복한다.

활성산소의 해를 제거한다.

암 억제 유전자 p53을 활성화 한다.

천연 방사성물질 칼륨 40은 바나나에서 100~300 Bq/kg, 우유에서 50 Bq/kg이 검출(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국환경방사능조사)되기 때문에 세슘 1 Bq/kg에 비해 훨씬 많이 음식에 존재한다.

따라서 환경단체의 논리대로라면 특정회사 분유만 아니라 모든 분유가 방사능 분유라고 해야 할 지경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방사능이 늘 주변에 존재하는 환경에서 살아왔다.

성인 몸속에는 칼륨 40이 4,000베크렐 정도 존재한다. 인간은 과일, 채소, 버섯, 육류, 우유 등 음식물과 같이 섭취하며 소변으로 배출한다. 임신부와 태아의 몸속에도 역시 존재한다. 비록 세슘 137이 인공 방사성물질이라고 하나 칼륨 40 과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다. 섭취해도 몸에 축적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된다.

소변을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고와진다. 뇨요법 등도 방사선 호르메시스와 연관지어볼 수도 있다.

환경단체는 유아가 세슘을 섭취하면 큰 문제가 아닐까 우려하지만 이미 체중 5kg의 유아의 몸에는 300 베크렐 정도의 방사능이 존재한다.

일례로 칼륨 동위원소 중 하나인 K40은 반감기가 12억 5000만 년이어서 아직 지구에 많이 남아 전체 칼륨 원소 중 0.012%를 차지하고 있다. 체중 70㎏인 사람에게 0.0187g이 존재하는데 초당 4900회의 방사능 붕괴가 일어난다. 이는 우리 인체의 내부피폭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칼륨은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원소로 하루 권장 섭취량은 4-5g인데 대표적으로 바나나에 많이 함유돼 있다. 바나나 1개는 0.4g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으며 초당 12회의 방사능 붕괴가 일어난다. 우리가 방사선을 피해 납으로 차폐된 방에 들어간다고 해도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소의 자체적인 방사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사선에 피폭된다는 의미이다.

칼륨(K)은 지각에 비교적 많이 분포되어 있는 원소 중 한가지이며 방사선을 내지 않고 안정한 칼륨K39가 대부분이지만 방사성 칼륨인 K40이 있다.

칼륨은 화강암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 칼륨 K40은 방사선을 내며 다른 원소로 변환한다.

즉 베타선(최대에너지 1.31 Mev)과 감마선(최대에너지 1.46 Mev) 및 전자포획에 따라 특성 엑스선 등 여러 방사선이 나온다.

지구는 여러 가지 방사선 원소를 포함하고 있다. 우라늄 광석이 있는 덴버, 중국 광둥 성의 어느 지역에서는 연간 일반지역의 평균 자연방사선량(외부피폭)보다 10배 이상 되는 곳도 있다. 이러한 지역에 사는 사람의 방사선 영향을 조사해 보았지만 이제까지 특별한 변화를 발견하지 못했다.

현대과학의 발전으로 인류는 방사선을 알게 되었고 방사선이 몸의 비타민처럼 생명의 원소로 이해하게 되었다.

의화학(醫化學)의 시조인 스위스 의학자 파라셀수스는 “독성이 없는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약은 곧 독이다.”라고 설파했다.

인체 내의 화학 물질인 소금이 분해되면 염소와 나트륨이라는 맹독이다. 위염산은 위장의 뮤신점액이 사라지면 위를 태워버린다. 어떤 독성도 인체가 필요로 할 때에는 그물질의 양이 독이 되지 않는다.

인체는 호흡과 땅과 음식물을 통해 끊임없이 방사선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일련의 대사과정에서 생명의 기관이 작동된다고 보아야 한다.

인체의 광파이버인 경락은 빛을 받아야 생명의 기관에 활력을 준다.

자연과 멀어져 살고 햇빛을 보지 않고 살며 활동량은 줄면서 과식으로 망가진 몸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햇빛을 대신할 방사능에너지가 필요하다.

약과 독의 차이는 양이다. 방사능 또한 그렇다. 자연 방사능에 대한 편견 없는 이해가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간다.

홍영선 볶은곡식 www.liferu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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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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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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