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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포츠 신문 건강칼럼

모든 생명체는 핵반응로 (환경스포츠신문)

25. 모든 생명체는 핵반응로
2015. 09.08(화) 11:20확대축소
모든 생명체는 물질에서 화학적 형태와 성질을 잃지 않고 분리될 수 있는 최소의 입자인 분자상태에서 핵융합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방건웅 박사의 글 클리핑이다.

켈브랑은 원소 변환 현상이 방사성 동위원소에서도 관찰되는지 여부를 알고자 실험하였는데 미생물(Klebsiella aerogenes, 질소 고정능력이 있는 박테리아)을 이용하였다. 방사성 동위원소인 수은 Hg203의 반감기는 46.6일이다. 이것을 16시간 동안 실험한 결과 정상 때 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이 외에도 켈브랑은 아래와 같은 방사성 동위원소에 대한 원소 변환식을 제안하였다.

켈브랑은 원소변환이 효소에 의해 일어날 것이라는 가정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효소의 에너지 레벨은 0.1eV ~ 0.5eV 수준인데 위와 같은 원소변환의 경우, 에너지 요구량이 100keV 보다 크다. 이것이 어떻게 하여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다른 설명이 없다.

켈브랑의 연구 결과에 대해서 동물이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어서 물질 출입이 엄밀하게 통제된 닫힌계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므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에 대해 1963년도에 일본 무코가와(Mukogawa) 대학교 응용미생물학 교수였던 고마키 히사지(小牧久時) 박사가 닫힌계의 조건을 구현하기 위해 미생물로 확인 실험을 하였다.

고마키는 이스트, 박테리아 등 30여 종류의 다양한 미생물(Aspergillus niger, 아스퍼질러스 니가, 검정 곰팡이, 흑곡균, Saccharomyces cerevisiae,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 맥주, 포도주 효모균, penicillium chrysogenum, 페니실리움 크리조게눔, 푸른곰팡이, torula utilis, 무포자 효모, 사료 효모제조) 로 실험한 결과 원소 변환이 일어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였다. 토양 미생물의 성장 과정에서 칼륨이 생성되고 칼륨이 없는 배양액에서는 N+O의 과정을 통해 인이 생성되었다. 미생물 내에서 나트륨이 칼륨이나 마그네슘으로 변하고, 칼륨이 칼슘으로 변하며, 망간이 철로 변환되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또한 인이 없는 배지에서 인이 증가하는 현상도 관찰하였다.

1975년에는 캐나다의 국립연구기관인 NRC (National Research Council) 소속 생물과학연구소에서 헤룩스(O. Heroux)와 피터(D. Peter)가 동물인 쥐를 대상으로 사하라 사막 노동자들에게서 관찰된 마그네슘 관련 원소 변환현상이 나타나는지 실험을 하였다. 마그네슘의 변화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마그네슘이 없는 먹이를 공급하면서 똥과 오줌의 마그네슘 함량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69일, 240일, 517일의 3회에 걸쳐 분석을 하였다. 매일 배출되는 마그네슘의 양으로 보아 517일보다 한참 전에 마그네슘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험이 끝난 뒤에도 평균 82mg 의 마그네슘이 쥐 체내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앞서 사하라 사막의 노동자들에게서 관찰된 것과 매우 유사한 결과이다. 앞서의 결과로부터 미루어 쥐가 체내에서 나트륨을 마그네슘으로 바꾼 것으로 짐작되므로 나트륨의 함량을 통제한 먹이로 실험을 한다면 보다 상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원소 변환이 아니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또 다른 사례를 자연계에서 찾을 수 있는데 바다에 사는 갑각류의 경우이다. 바닷물의 칼슘 함량은 매우 적어서 0.042%에 불과하나 게는 단 하루 만에 허물벗기를 하면서 새 껍질을 만드는데 게의 몸에 있는 탄산칼슘을 모두 고려한다 해도 게 몸 전체의 칼슘 함량은 새로 만들어진 껍질의 3%에 불과할 정도로 턱없이 모자란다. 새 껍질의 97%에 해당하는 칼슘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17cm x 10cm 크기의 게는 껍질 중량이 350g이나 된다. 프랑스 해양연구소의 로스코프(Roscoff)는 게가 탄산칼슘을 제거한 바닷물에서조차 껍질을 만들어내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원소 변환 현상을 고려한다면 이들은 바닷물의 마그네슘으로부터 칼슘을 만들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유사한 현상은 게뿐만 아니라 새우나 가재와 같은 갑각류 종류에서 모두 관찰되었다.

1978년에 발간된 미국 육군 재료연구소의 골드파인(Solomon Goldfein)의 보고서에 보면 K39 + H1 → Ca 40을 실험한 결과가 실려 있다. 그는 켈브랑과 고마키의 실험 결과를 확인하면서 중심에 금속 이온이 있는 유기 분자인 마그네슘 아데노신 삼인산 (Mg-ATP), 즉 엽록소에서 원소 변환이 일어난다고 가정했다, 이 분자들을 층층이 쌓으면 용수철 같은 체인이 되면서 진동하는 전기 전류가 생성되고 이렇게 되면 소형의 가속기(마이크로 사이클론)과 같아진다고 제안한 것이다. 이 분자 크기의 가속기에 의해 수소 이온이 가속되면서 빛 속도가 되어 원소 변환이라는 핵반응이 일어난다는 설명이다. 참고로 엽록소의 분자 구조를 보면 중심 부분에 마그네슘이 있고 사람의 피에서 산소를 나르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은 마그네슘이 아니라 철 원자가 있다는 것만이 다르다. 혹시 생체 원소 변환은 햇빛의 도움을 받아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을 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골드파인은 미생물도 하나의 천연 나노 핵반응로(natural micro reactor)로 볼 수 있다고 하였다.

인체는 1년이면 뼛속까지 모두 바뀐다. 이 모든 새로운 조직의 탄생은 원소변환을 통한 핵융합의 결과이다. 생명체의 최소단위인 인체의 분자는 핵융합로인 것이다.

태양의 핵융합의 원리가 인체의 세포내 분자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난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홍영선 볶은곡식 www.liferu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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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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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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