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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포츠 신문 건강칼럼

원소변환 (환경스포츠신문)

2015. 09.08(화) 11:19확대축소
인체는 필요한 물질을 대부분 원소변환을 통해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무엇이 부족하니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소화기관에 맞는 음식 곧 대변이 좋은 음식이면 모든 것을 원소변환을 통해 스스로 창조해 낸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음식이 피가 된다는 것 또한 놀라운 기적이다.

이를 통해 무엇을 먹어야 좋다는 논리에서 많은 해방을 맞게 된다.

원소변환은 방건웅박사의 글에서 발취하였다.

1831년에는 추바드(Choubard)가 양갓냉이(watercress) 씨앗을 발아 시킨 뒤에 분석한 결과 씨앗 상태일 때는 없었던 원소들이 생겨난 것을 발견하였다. 1844년에는 포겔(Vogel) 역시 양갓냉이 씨앗을 이용하여 실험하였는데 수개월 뒤에 분석한 결과 황이 두 배 많이 생성된 것을 발견하였다.

본격적인 실험은 독일 생물학자 알브레히트 폰 헤르첼레(Albrecht Von Herzeele)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1875년부터 8년 동안 베를린의 실험실에서 무려 500여 회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는 특히 흙을 사용하지 않고 배양액을 사용함으로써 실험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최종 결론은 식물이 필요한 원소를 체내에서 만든다는 것으로서 당시에는 파격적인 주장이어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한 예로서 씨앗을 증류수에서 발아시키면 싹이 틀 때 갑자기 칼륨, 인, 마그네슘 등의 무기물 농도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30일 정도 지난 다음에 무기물 함량을 비교해 보면 칼슘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이것을 아래의 식에서처럼 칼슘은 마그네슘으로부터, 그리고 질소는 칼슘으로부터 만들어졌다고 해석하였다.

헤르첼레의 실험은 후일 1950년대에 유기화학을 전공한 프랑스 에콜대학교 (Ecole Polytechnique in Paris)의 피에르 바랑제(Pierre Baranger)에 의해 검증되었다. 4년의 기간에 걸쳐 살갈퀴(vetch) 씨앗을 대상으로 인(P), 칼륨(K), 칼슘(Ca)의 함량 변화를 수천 회에 걸친 실험을 통해 분석한 결과 씨앗에서 싹이 트기 전과 후에 성분 변화가 있으며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 예로서 증류수에서 씨앗을 발아시키면 칼륨(K)의 함량에는 변화가 없으나 물에 염화칼슘(CaCl2)을 소량 섞은 경우에는 칼륨(K)의 함량이 10% 증가하고 인(P)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을 발견하였다. 다시 말하여 싹이 트면서 칼슘이 칼륨으로 바뀐 것이다. 원소 변환이 일어나려면 대상 원소만 아니라 다른 원소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진 것이다.

1946년에는 프랑스 “디나드 해양연구소”(Laboratoire Maritime de Dinard)의 소장이었던 스핀들러(Henri Spindler)가 해조류에 함유되어 있는 요오드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연구한 끝에 바닷물에 사는 조류의 일종인 라미나리아(Laminaria)가 요오드가 전혀 없는 물에서 요오드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파리대학교의 페로(Perrault)는 체내에서 알도스테론(aldosterone) 호르몬이 나트륨을 칼륨으로 바꾸는 것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1959년에는 비상콘 대학교(Univ. of Besancon)의 쥴리엥(Julien)이 잉어(tench)를 14% 농도의 소금물에 넣으면 불과 4시간 만에 혈액 중 칼륨의 농도가 36%나 (3.95g/l → 5.40g/l)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생체에서 일어나는 원소 변환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한 사람은 프랑스의 위생연구소를 거처 파리대학교에서 일한 켈브랑(Louis C. Kervran)이다. 그는 평생에 걸친 연구결과를 정리하여 1972년에 "생물학적 원소변환“(Biological transmutation)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그가 생체에서 일어나는 대사 과정에서 섭취 원소 량과 배출 원소 량 간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주목하게 된 것은 사하라 사막에 있는 석유회사에서 노동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을 때 얻어진 실험 결과에서 비롯된다.

프랑스 정부는 1959년에 사하라 사막의 강렬한 햇빛과 고온의 환경에서 일하는 석유노동자들이 다량의 땀을 흘리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병이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영양분 공급 기준을 결정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1차 실험은 알제리 중동부에 있는 도시인 우아르글라(Ouargla)에서 이루어졌는데 노동자들이 마그네슘을 섭취한 양보다 많은 양을 배출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하루 초과 배출량이 117.2mg 이었으며 몸에 있는 총 마그네슘의 량이 단지 5,000mg 이므로 50일이면 마그네슘이 고갈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180일 동안 계속된 실험 기간 동안 노동자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작업을 수행하였다. 부족한 마그네슘은 어디에서 보충된 것일까?

이 결과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2차 실험을 240일 동안 수행하였다. 장소는 알제리 서쪽 끝에 있는 오아시스 도시 틴두프(Tindouf) 이었으며 여기에서 일하는 석유 노동자들은 분석 결과 마그네슘을 하루 동안에 흡수한 양보다 256mg 많이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소모량이라면 몸 안의 마그네슘이 20일이면 모두 소진되어야 하나 역시 앞서와 마찬가지로 220일 동안 노동자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작업을 수행하였다.

그는 노동자들이 섭취하는 무기질과 에너지의 총량, 그리고 이들이 소모하는 에너지와 무기질의 총량을 비교하는 실험을 6개월에 걸쳐 실시한 결과 나트륨은 소모되는 양보다도 많은 양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대로 칼륨은 소모되는 양보다도 훨씬 적은 양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에너지의 경우, 섭취하는 칼로리 량이 소모된 칼로리 량보다도 훨씬 많았으며 계산대로라면 과잉의 칼로리가 열로 바뀐다고 가정할 경우, 노동자들이 고열로 죽었어야만 하는데 이러한 일은 전혀 없었다. 이 결과는 나트륨이 체내에서 칼륨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리고 과잉의 섭취 에너지는 이러한 원소 변환에 쓰인 것은 아닌가 하는 추정도 가능하다. 후일 밝혀진 것이지만 마그네슘은 나트륨이 원소 변환되어 공급된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열사의 고온 환경에서 노동자들을 보호하였던 것은 소금이었던 것이다.

원소변환은 핵융합에서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인체와 모든 만물이 아직 인류가 연구하지 못한 상온핵융합 발전소임을 기억해야 한다.

볶은곡식을 통해 다양한 광물의 원소들이 공급된다면 인체는 현대인들이 먹는 많은 영양소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광야생활 역사에서 과자를 만들어 먹은 만나 외에는 먹을 것이 없었지만 모두가 건강이 회복된 것이 원소변환의 결과를 증명하는 한 예가 된다.

홍영선 볶은곡식 www.liferu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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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5-10-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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