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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 약인가 독인가? (1)

11식 약인가 독인가?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10년 동안 11식을 통한 건강생활이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녁이 유일한 식사시간이며 음식 종류, 양 제한하지 않으며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게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식사 후에는 바로 자라. 

채소든 고기든 통째로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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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자신들이 좋아하는 시간대에 양껏 먹게 한다는 것이다. 

둘째: 저녁 한 끼만 먹으면 나쁜 음식 좋은 음식 가릴 것 없어서 스트레스 받을 것 없다는 것이다. 

셋째: 그러면서도 건강해 진다는 것이다.

      

사실 이 방법은 생각에 좋은 유혹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몸이 원하는 방법은 아니다.

 

인체는 생각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자연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밤중에 음식이 먹고 싶은 욕구는 몸 안에 쌓인 음식의 독소가 제거되면서 두뇌의 미각 중추를 자극할 때 나타나는 일종의 호전반응이다.

 

아침에는 완전히 청소되어 배고픔이 전혀 없다.

 

몸 안의 독소가 빠질 때 생기는 현기증을 음식을 요구하는 허기증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회복의 밤

 

인체의 생리적 기능은 낮에는 신진대사 호르몬이 밤에는 몸을 회복하는 호르몬이 혈액 속에서 활동한다.

 

낮에는 70-80번 뛰던 맥박도 밤에는 60번대로 떨어지고 체온이 떨어진다.

 

인체를 회복하는 호르몬은 밤 12시 전에 대부분 왕성하게 활동함으로 밤12시 이전에 2시간 자는 잠이 밤 12시 이후에 자는 4시간의 잠과 맞먹는다.

 

수면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회복하는 시간이다.

 

만일 수면 중 위장에 음식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소화 작용의 진행 때문에 치유하는 호르몬이 인체를 회복할 수 없다.

 

그래서 모든 병에는 백 명의 의사를 찾기 전에 저녁을 굶어라”(에스파냐 격언)고 한다.

 

음식은 생명력을 유지하고 수면은 원기를 회복한다.

 

지치고 피로함에 가장 좋은 약은 피로회복제가 아니라 수면임을 경험적으로 안다.

 

일찍 자십시오. - 기쁨으로 잠이 깹니다.

 

늦게 자면 - 우리 정신을 괴롭힙니다.

 

일찍 자십시오. 활력 있게 이할 준비가 됩니다.

 

늦게 자면 온 종일 우울합니다.

 

일찍 자십시오. 아프거나 병이 절대 안 옵니다.

 

늦게 자면 병원에 가야되며 약을 먹게 됩니다.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날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네델란드 격언)

 

 

한 끼를 먹어도 인체가 회복되는 밤에 먹는 음식은 약이 아니라 독이다.

 

채식의 반란이나 의사의 반란이 아니라 위장의 반란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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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두뇌

 

위장과 모든 소화기관은 생각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작동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콜럼비아 대학의 마이클 거션(Michael Gershon) 교수는 뱃속의 제2 두뇌에 속하는 복부두뇌가 있음을 밝혔다.

    

거션 교수는 새로운 학문 분야인 신경 위장학의 심층 연구를 통해서 복부두뇌가 위장신경 계통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알아냈다. 그것은 대략 1억 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소화를 주관한다는 사실도 발견하였다.

     

복부두뇌는 마치 도서관처럼 신체의 모든 심리반응을 보관할 뿐만 아니라 매번 필요할 때마다 정보를 추출하여 머리의 대뇌로 전달한다. 그리고 그것은 위장운동과 소화과정을 관리 통제하고, 음식의 특징을 관찰하여 소화 속도를 조절하고 소화액의 분비 속도를 조절한다. 이런 과정은 머리가 사지를 관리하는 것처럼 복잡한 피드백 방식이지만, 머리와는 독립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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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책 몸

 

만일 하루 종일 굶다가 늦은 저녁에 음식을 먹게 되면 위장이 두뇌에다 자신이 지금 일하는 시간이 아닌데 왜 음식을 집어넣었느냐고 불평하기 시작한다.

 

이런 경우 밤새 어지러운 잡다한 개꿈에 밤새 시달린다.

 

하루만 밤늦게 음식을 먹고 잠자보면 얼마나 괴로운 밤을 보내는지 경험으로 알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위장의 음식의 부패로 혀에는 설 태가 가득하고 음식에 대한 욕구는 사라진다.

 

지친위장의 불평으로 온몸은 무기력하고 나른해진다.

 

밝고 건강한 아침을 맞이하지 못한다.

 

신장 또한 밤새 지치고 망가져서 노폐물을 처리하지 못하여 온몸에 독소가 가득 참으로 인해 얼굴을 비롯해 온몸이 부어있다.

     

식사 후 뛰게 되면 호흡이 가쁘듯 위장에 들어간 음식이 불어서 횡격막을 압박하고 산소 흡입량이 저하된다.

 

두뇌와 온몸에 산소부족현상이 일어난다. 그 증세는 이유 없는 신경질, 우울함 또는 하루 종일 이런저런 잡생각이 끊이지 않는다.

 

복부두뇌의 불평이 하루 종일 이어지는 것이다. 내안에 또 다른 나의 생각은 잠재의식이란 내부 장기의 생각의 표현이다.

 

나 당신과 함께 살기 힘든 다는 신호인 것이다.

    

 

아침 7, 점심 오후 1시경, 두 끼 만 먹고 저녁 굶고 자보면 하루만 해 보아도 몸이 말하는 음성을 듣게 된다.

 

정말 의심이 되면 하루씩만 저녁을 먹고, 먹지 않는 것을 경험해보면 본인 스스로 몸이 말하는 음성을 알게 된다.

 

70억 인류의 신체구조와 작동기능이 같다.

 

그러므로 이일에 있어서는 누구도 핑계할 수 없다.

 

늦은 저녁 한 끼가 좋다는 자신의 생각에 반란을 일으키는 복부두뇌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늦은 저녁은 죽음으로 끝나는 최후의 만찬인 것이다.

 

위장의 평화가 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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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과 대장

 

위장은 낮에 일하고 대장은 밤에 일한다.

 

하복부가 차고 변비가 있는 사람은 저녁에 많이 먹는 사람이다.

 

저녁에 위장에 음식이 채워지면 소화를 위해 온몸의 피와 에너지가 위장을 몰리게 된다. 흔히 식곤증 증세다. 이때에 대장부위의 피도 위로 몰리게 되면 장이 차게 된다. 장이 차면 변비가 나타나고 찬 하복부를 보온하기 위하여 지방이 축적되어 하체비만이 온다.

 

밤에 위장에 가득한 음식으로 인해 대장의 기능은 엉망이 된다.

 

부패된 음식으로 인해 가스와, 복통, 악취, 변비, 하복부냉증, 면역기능 저하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잡다한 증세로 고통당하는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 된다.

 

아침은 잘 먹고 점심은 나눠먹고 저녁은 원수에게 주라.”(러시아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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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3-04-17 00:00
조회
1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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