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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조절

산소 부족으로 환경이 열악하거나 스트레스가 많거나 음식이 자극적이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셔야만 하는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은 중요하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신체가 요구하는 만큼 물을 마셔도 된다. 그러나 몸이 춥고 냉한 사람이 갈증이 없는데도 물을 많이 마시게되면 피의 생명력은 약해지고 몸은 냉체질이 된다. 인체 스스로가 수분 제거를 위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물이 인체에 과한 상태는

추위를 많이 탄다.

배에서 꿀꿀하는 도랑물 내려가는 소리가 난다.

소변양이 많고 소변을 자주 본다(소변색이 맑다).

아랫배가 차고 변이 묽다.

소화력이 약하다.

수면 중에 소변을 보러 간다면 물, 생채소, 과일 등에 주의를 요한다. 노폐물 제거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데 인체가 수면 중에 물이 과하여 자주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야 한다면 얼마나 큰 스트레스가 되겠는가! 잠을 설치고 인체는 제대로 고쳐지지 않아 밝고 건강한 아침을 맞지 못하게 된다.

소변 색은 마른 지푸라기 같은 황금색을 띠어야 한다. 소변 색이 맑다는 것은 노폐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물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대부분 혈액 속에 흡수된다. 혈액 속에 물이 많으면 신진대사에 앞서 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소변 색이 맑다. 소변 색이 맑은 것은 체내에서 수분이 많은 것이며 신진대사의 저하로 에너지가 발생되지 않아 냉체질이 되었다는 것이다.

신장은 1시간에 두 번씩 혈액을 걸러 노폐물을 제거하지만 신장 자체도 혈액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아야 된다. 냉체질인 경우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혈액이 빈약해져 신장 기능을 회복시키지 못해 신장 기능이 위축되고 망가진다.

인체 내에 노폐물을 해독 및 배설하는 기관은 간, , 피부, 신장, 대장 다섯 곳이다. 그러나 신장으로 노폐물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물을 많이 마시고, 피부로 노폐물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찜질 및 한증막을 한다. 대장으로 노폐물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금식 및 관장을 한다.

음식을 절제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어느 한 기관에 무리를 주지 않고 노폐물이 제거되어 건강이 유지된다. 각종 요법 등으로 피부, 신장, 대장 등 특정 장기를 자극하여 어느 한 기관을 망가지게 해서는 안된다. 특히 몸이 추운 암환자일 경우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것은 몸을 더욱 냉체질이 되게 하여 체력과 면역력을 떨어뜨리게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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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3-09-06 10:36
조회
1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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