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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자주 신으면

몸은 20, 무릎은 60?’

미니스커트가 유행하면서 하이힐을 신는 여성이 크게 늘었다. 하이힐이 발가락 변형을 초래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무릎에도 큰 부담을 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전문의들은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무릎 연골이 물러지는 등 퇴행성 변화가 빨리 오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이용래 교수는 하이힐을 신고 평지를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면 무릎에 충격이 가해져 연골이 물렁물렁해지는 연골연화증이 오기 쉽다. 20~30대 때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60대 이후에 주로 생기는 무릎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40~50대에 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중국 정형외과 의사들이 성인 2,7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골연화증 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유병률이 훨씬 높았으며, 20대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나 높았다. 20대 여성에게 생긴 무릎 연골연화증의 원인은 하이힐을 자주 신는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이 원인이라고 저널은 지적했다.

강남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고영진 교수는 하이힐을 자주 신는 사람은 무릎 부담이 큰 만큼 양반 다리, 다리 꼬기, 쪼그려 앉기 등을 삼가는 것이 좋고, 평소 자전거 타기나 수영 등을 통해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꼭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면 매일 굽 높이가 다른 신을 번갈아 신는 것이 좋다고 교수는 설명했다.

<2007. 7. 4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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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3-09-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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