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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굶으려면 채소를 줄여라!

육식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건강식이라고 하여 현미밥에 생채소를 많이 먹으면 항상 무엇인가 먹고 싶고 허기가 진다. 그래서 저녁 식사를 금하기가 어렵다.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는 당분이다. 그런데 인체의 소화 기능은 채소의 섬유질을 소화해서 당분을 얻는 기능이 없다. 인체는 탄수화물인 곡식을 소화해서 주 에너지원인 당분을 만드는 소화 기능을 가졌기 때문이다.

육식을 금하고 채소를 많이 먹는 종교인이나 채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과식을 이기지 못하여 고민한다. 또 몸이 춥고 냉하여 활기가 없게 된다.

음식 문화 전문 프로그램 프로듀서인 윤동혁 님이 음식 문화를 취재하면서 스님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그런데 스님들이 사탕을 자주 먹더라는 것이다. 이유를 물었더니 육체노동을 할 때 사탕을 먹지 않으면 몸이 떨리고 진땀이 나고 어지럽다는 것이다. 당분이 부족한 저혈당 증세인 것이다.

또 현미밥에 생채소를 많이 먹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이 건강하기 위해 채소를 많이 먹는데, 실제 그렇게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송충이는 솔잎, 누에는 뽕잎, 소는 풀 그러나 인간은 곡식이다. 소가 풀을 먹고 건강하니까 사람에게도 채소가 좋다는 논리는 맞지 않는다. 인체의 소화기관은 채소에서 에너지원인 당분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채소는 육식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그러나 육식을 끊었을 때는 채소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반면 곡류 중심의 식사를 아침, 점심 충분히 먹어 주면 저녁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다.

채소를 다량 섭취할 때 채소의 섬유질이 곡류의 당분을 희석하여 체내 흡수를 저지함으로 항상 에너지 고갈 상태에 이르게 된다. 채소 중심의 식사는 세 끼를 먹어도 허기가 지지만, 볶은 곡식 중심의 곡류 식사는 아침, 점심 두 끼만 먹어도 저녁에 배고프지 않다.

 

위장에 넣은 것 중에서 신체가 거기서 유익을 끌어낼 수 없는 모든 음식은 생리 작용에 방해가 된다. 신체 조직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CDF No,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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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3-09-06 10:38
조회
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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