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로 이동회원가입1:1문의오시는길

무료
건강 상담
문의
전화
010-5341-4248
고객센터
홈페이지 관련문의
010-5341-4248
캠프예약 및 상담
010-3309-0894
운영시간
평일오전9시~오후5시
점심오후1시~2시30분
휴무주말 및 공휴일

몸에 열이 오를 때

 체내의 노폐물은 체온과 혈액의 점도에 따라서 처리되는 과정에 차이가 있다. 핏속에 노폐물이 증가하고 열이 많을 때는 폐, 피부, 대장 등을 통하여 주로 노폐물이 배출되고, 피의 점도가 낮은 때는 신장으로 주로 배출된다.

 

몸살을 앓으면 몸에 열이 나고 피의 점도가 높아진다. 옛날에는 몸살, 홍역 등으로 열이 날 때 몸을 덥게 해서 땀을 냈지만 요즘은 찬물이나 얼음찜질을 한다. 어떤 방법이 맞을까?

 

몸살 중 핏속에 노폐물이 증가하여 열이 오르고 갈증이 생겨 물을 많이 마시지만 소변 양은 줄어드는 것을 경험한다. 몸살 중에는 피의 점도가 높고 열이 나며 모든 독소가 피부와 폐 쪽으로 몰리므로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게 하며 피부를 따뜻하게 하여 땀을 흘려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맞다.

 

전신 혈액량은 5(체중의 약 9%)로서 안정 시에 폐순환 12%, 신장 18%, 동맥 13%, 소동맥 및 모세혈관 7%, 정맥, 소정맥 및 정맥동이 50%이다. 정맥 내에 혈액량이 가장 많이 간직되어 있으므로 정맥은 혈액의 저장고이다.

 

체내의 혈류 속에 독소가 증가하면 간, , 피부, 신장, 대장에서 미처 처리하지 못한 유독한 피를 저장 능력이 많은 정맥 속에 저장하게 되므로, 온몸과 사지의 피부 주위에 혈관이 팽창되고 열이 난다. 이때 몸을 차게 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유독한 피가 체내로 들어가 뇌와 폐에 장애를 주게 되고, 간에 부담이 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입이 쓰고 마른다.

 

열이 오를 때 음식을 먹을 경우 유독한 피가 사지에서 소화 기관으로 몰려 위장과 연결된 두뇌가 자극받게 되어 경기, 발작 등의 뇌질환을 일으킨다. 열기가 떨어질 때까지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나 물은 자유롭게 마시는 것이 좋다. 열이 심하면 얼굴, 이마 등 머리 부분은 얼음이나 찬 물수건으로 찜질하여 혈관을 수축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체력은 저항 없이 참을 수 있기만 하다면 악용함을 견딘다. 그러나 그가 당하는 고통스러운 짐들과 잘못된 대우를 떨쳐 버리려고 일어나서 강력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면 두통과 오한과 열이 나며 신경질, 마비 등 너무 많아 열거하지도 못할 다른 여러 불행이 일어난다”(CDF No, 204).

 

몸에 열이 오를 때 몸을 돌보는 방법

 

혈액 순환은 사지의 모세혈관의 모세관 운동 작용에 의하여 이루어지므로 사지를 따뜻하게 해 주면 더욱 활발해진다. 이로인해 간, , 피부, 신장, 대장 등에 노폐물을 잘 분배하여 어느 한 내부 해독 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게 해야 한다.

 

환기를 시켜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게 하는 반면 피부를 따뜻하게 해 주면 땀샘 구멍이 열려서 피부를 통하여 유독한 노폐물을 잘 배출시킬 수 있다.

 

물을 자유롭게 마시게 하여 핏속의 유독한 노폐물을 희석하여 조직에 장애를 주지 않고 몸 밖으로 잘 배출시킬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몸에 열이 있을 때에는 체내의 모든 에너지와 기관이 노폐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으므로, 이때에 먹은 음식은 대부분 소화 기관에 부담이 되고 전기적 에너지의 소모와 독소의 증가로 인체에 해가 되므로, 열기가 떨어질 때까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만성질환자에게는 소화 기관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절제된 식생활이 필요하다.

 

그대가 지운 짐을 벗어 버리려는 노력의 결과로 오한과 열이 일어난다”(2T, 68).

악이 우리에게 선을 인식시키는 것과 같이 고통은 우리에게 기쁨을 느끼게 한다”(클라이스크).

공유하기
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3-06-12 11:09
조회
13,284
회사명: (주)홍영선볶은곡식사업자번호: 571-88-00188대표: 조혜원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일래법인번호: 141211-0077656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2-전북고창-036호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고수농공단지길 18 TEL: 063-564-9494, 063-564-9494FAX: 063-564-4494이메일: cil267@naver.com
Copyright (c) 2024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오마이사이트
하단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