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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곡식 먹어야 하는 이유

볶은 곡식을 끼니마다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일단 현미쌀로 밥을 한 후 말려서 볶으면 껍질 부위의 섬유질이 탄소로 바뀐다. 나무가 타면 숯이 된다. 숯은 섬유질이 아닌 탄소다. 나무는 전기가 안 통하지만 탄소는 전기가 잘 흐르는 전도체이다.

볶았을 때 타지 않은 껍질 부위가 떨어져 옷이나 손등에 달라붙는 것을 볼 때 탄소 성분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껍질 부위에 미세한 구멍과 균열이 생기고 그 사이에 있는 칼슘 등 무기질 영양소와 미량 원소가 가장 잘 흡수될 수 있는 상태로 분리된다. 그래서 볶은 곡식을 먹으면 고소한 맛이 진하다. 이것이 칼슘 맛이다.

그리고 곡식의 탄수화물 또한 튀겨지면서 미세 구멍이 많이 생겨 소화액이 가장 잘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의 효율성이 높다. 완전한 소화로 인해 노폐물의 생성을 최소화함으로 질병의 원인이 근원적으로 차단된다.

섬유질인 나무는 썩어도, 나무가 탄 숯은 썩지 않는다. 통곡류를 말려서 볶을 때 섬유질인 껍질이 탄소로 바뀐다. 이러한 이유로 볶은 곡식은 체내에서 부패되지 않는다. 독소가 유발되지 않고 오히려 체내에 생성된 유독 물질을 흡착하여 인체를 정화시킨다.

 

섬유질은 물에 담그면 세포 주머니가 살아 있어서 부풀어 오른다. 마른 미역이나, 건조시킨 묵나물 등을 물에 넣으면 부풀어 오르는 것과 같다. 쌀도 밥을 하면 부피가 커진다. 죽을 끓이면 밥보다 양이 더욱 많아진다. 이로 인해 섬유질 음식은 위장에 팽만감을 일으킨다. 하지만 볶은 곡식은 튀겨질 때 세포 주머니가 파열되어서 수분을 머금고 팽창하지 못한다. 그래서 볶은 곡식은 든든하게 먹어도 포만감이 없다. 강냉이 튀긴 것을 한 바가지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것과 같다.

 

아침, 점심 식사 때 통곡류로 만든 떡 구운 것과 볶은 곡식을 충분히 먹으면 저녁 식사에 대한 욕구가 점차 사라지게 됨을 경험하게 된다.

 

씹어 먹어야 하는 마른 음식이 죽이나 미음보다 훨씬 더 좋은 음식입니다”(HL No, 35).

나는 어디를 가든지 할 수 있는 대로 물기가 많은 음식을 포기 하라고 권합니다”(HL No, 411).

그대의 위장이 더욱 딱딱한 음식을 먹도록 훈련해야 한다는 이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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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3-06-19 10:37
조회
1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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