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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걱정이라면 단 음식부터 줄이자

<박용우 교수의 신인류 다이어트>

체중 82Kg인 조 모 씨(, 32)는 뱃살을 빼려고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회사 식당에서 밥 한공기와 나물 반찬, 저녁은 감자나 고구마로 때웠다. 하지만 뱃살은커녕 무게도 줄지 않았다. 병원에선 당뇨병 전단계인 대사증후군진단을 내렸다.

지금까지 유행했던 많은 다이어트법은 지방과 탄수화물에만 초점을 맞췄다. 칼로리 높은 지방을 적게 먹는 저지방 다이어트,’ 당질 섭취를 철저히 제한하는 당질 제한 다이어트혹은 당 지수(음식을 주로 섭취하라는 저 인슐린 다이어트’) 등이 그 예이다.

지방 섭취량이 많은 미국의 경우 정부와 의학회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지방 섭취율을 35% 이하로 떨어뜨렸다. 그런데도 비만은 30년 전보다 2배나 더 늘었다. 지방 섭취가 줄어든 대신 탄수화물 섭취가 늘었기 때문이다. 서양에서 건강식으로 각광 받던 ()탄수화물 저()지방식사를 전통적으로 해 온 중국이나 우리나라도 비만, 당뇨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 몸을 구성하며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을 가진 단백질은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에너지로 쓰이지 않는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우선적으로 쓰인다. 우리 몸의 기본적인 에너지는 이다. 식사를 하면 혈 중 당 농도(혈당)가 올라가면서 몸의 조직은 가장 먼저 당을 에너지로 쓴다. 식후 4시간쯤 지나 인슐린이 제 일을 마치고 나면 비로소 지방 차례가 온다. 즉 당은 즉시 쓰이는 연료이고, 지방은 오래 비축해 뒀다가 쓰이는 에너지원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당이 필요량 이상 몸에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할 수 없이 지방 창고에 신세를 진다. 당은 비만한마음에 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뱃속 내장 지방에 머문다. 당을 많이 먹으면 복부비만이 되기 쉬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니 배가 나온 한국 사람들은 기름진 음식보다 음식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2005. 11. 16. 조선일보>

 

 

설탕은 위장에 좋지 않다. 그것은 발효의 원인이 되므로 두뇌를 흐리게 하고 까다로운 성질을 초래한다”(CDF No, 525).

설탕은 조직을 막히게 한다. 설탕은 살아 있는 기계의 작용을 방해한다”(CDF No, 527).

설탕을 많이 사용하면 고기보다 더욱 해롭다”(CDF No, 527).

단 것은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더욱 좋다”(CDF No,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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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3-09-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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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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