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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앞으로 2020년 경에는 한국 인구 비율이 어린이 1명에 노인 3명꼴로 된다고 한다. 젊은이 4명이 노인 한 명을 책임져야 한다고 한다. 산아 제한으로 젊은층이 감소하고 노인 인구가 증가했기때문이다. 남녀 모두가 직업을 가짐으로 아이 낳기를 꺼려서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문제는 고령화 사회가 될 때 정말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이 될 것인가 아니면 치매나 각종 질병으로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이다.

< 치매의 원인 >

첫째저녁 식사를 하면 위가 팽만해져 수면 중에 횡격막의 운동 폭이 좁아진다. 이런 경우 폐에 산소 흡입량이 저하되고 두뇌에 산소 공급이 지속되지 못하게 된다. 결국 뇌세포는 마비되거나 죽게 된다.

둘째먹은 음식의 소화를 위해 두뇌에 공급될 피가 위장으로 옮겨가서 두뇌의 산소 공급이 저하된 것이 문제이다.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두뇌는 지속적인 산소 공급을 원한다.

셋째먹은 음식의 소화를 위해 그나마 남아 있는 산소도 대부분 다 소모시켜 버린다. 젊은 사람도 늦은 저녁을 먹고 자면 부패된 음식의 독소로 밤새 꿈에 시달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정신이 멍하다. 산소 부족으로 몸이 무거워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렵다.

넷째어떤 경우든 혈관이 노화되고 순환 능력이 약한 노인들에게 단 것을 주면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두뇌 혈관 조직을 막아서 뇌에 산소 공급을 저하시킨다.

인체가 회복되어야 할 시간에 위장에 음식을 가득 담아 놓는다면 누구나 두뇌에 마비가 온다. 어린아이들은 투정을 잘 부리고, 학생들은 기억력과 사고력이 저하되어 공부를 못하게 되며 젊은이는 감각이 둔하고 불안하며 사고의 위험이 많고, 늙은이는 우울증과 치매에 걸리게 된다.

부모의 건강을 지켜 드리기 위해 아침은 7시경에 점심은 12시 경에 드시게 하고, 저녁을 드리지 않는다면 어떠한 방법보다도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실제 수양원에 오는 치매 환자들에게 저녁을 금하는데, 회복되는 것을 보면서 가족들이 만족해한다.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을 돌보는 차원에서 가족들이 함께 실천해 나간다면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다.

 

인간이 앓아 왔고 지금도 앓고 있는 대부분의 질병은 저들의 몸을 주관하는 법칙에 무지했기 때문에 야기된 것들입니다”(HL No, 251).

 

 

치매 급증“2050년엔 1억 명

존스홉킨스각국 대비책 시급

현재 2,006만명인 전 세계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병) 환자가 2050년까지 4배 증가, 160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10일 워싱턴에서 열린 알츠하이머 협회 연례 회의에서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알츠하이머 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50년엔 전 세계 인구 85명 중 1명이 알츠하이머를 앓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아시아는 현재의 1,260만 명에서 6,280만 명으로 증가해, 전 세계 알츠하이머 환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연구팀은 전망했다.

알츠하이머 병은 60세 이후 가벼운 건망증으로 시작해 점차 증세가 심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져 미국의 경우 75~84세 노인 5명 중 1명이, 85세 이상 노인 42%가 이 병을 앓고 있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4종류의 치료약이 나와 있다.

310만 명(일부 6,500만 명 추정)의 환자가 있는 미국에서는 본격적인 알츠하이머 시대에 대비해, 알츠하이머 연구에 13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는 알츠하이머 퇴치 법안과 간병인에게 감세 혜택을 주는 가족지원법안이 의회에 계류돼 있다. 또 치료약 개발도 활발해 미 국립 보건원의 지원을 받아 22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특히 한 제약회사는 신약 물질에 대해 지난달부터 인간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에 착수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하지만, 현재로선 몸과 머리를 활동적으로 쓰고, 심혈관계 질환을 막는 것이 최선의 치매 예방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2007. 6. 11. 조선일보>

 

치매의 과학

약속이 있는데 몇 시에 어디서 만나기로 했더라?” 이러면 건망증이다. “뭐라고! 난 그런 약속한 적이 없는데.”라고 하면 치매에 따른 기억장애일 가능성이 높다. 채매 환자더러 시계를 그리라고 하면 분침이나 초침을 못 그리는 경우가 많다. 치매는 기억력 저장 창고인 뇌의 1,000억 개 신경세포 뉴런이 서서히 죽어 가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뇌 기능을 손상시키는 70여 가지 질환 모두가 치매 원인이 된다.

뇌 세포가 왜 죽는지 과학자들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면서 잘못된 단백질이 만들어져 뇌 세포를 죽인다고 추측할 뿐이다. 문제는 치매의 50~6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이다. 다른 원인의 치매들은 일찍 발견하면 치료나 예방을 할 수 있지만 알츠하이머는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했다. 알츠하이머는 베타 아미노이드라는 단백질 독성 물질이 뇌에 쌓여 신경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한다. 과학자들이 지금껏 알아낸 것은 이 병에 걸리면 학습 능력과 기억에 중요한 뇌의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이 감소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콜린을 늘리는 도네페질, 엑셀론 같은 약물들이 나왔지만 2~5년 증상만 완화시킬 뿐이다. 미국 제약 회사들은 최근 독성 물질 베타 아미노이드를 제거하는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 이 치료제에 대한 임상 실험이 실시될 예정이지만 아직 획기적인 치료제로 볼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알츠하이머를 고칠 수 없다면 환자의 일상생활을 돕는 방법이라도 찾자는 움직임이 있다. 미 조지아공대는 노인들이 약 복용을 잊지 말도록 약 주변에 빨간 불을 깜박이게 하거나 디지털 음성으로 알려 주는 미래 주택을 연구하고 있다. 환자가 입는 컴퓨터를 착용하면 거기 달린 비디오카메라가 환자의 시야에든 사물을 포착해 무엇인지 말해 주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거론된다. IT뉴스사이트 화이어드(Wired)’는 이를 기억 안경이라고 불렀다. 알츠하이머병은 1907년 독일 정신과 의사 알츠하이머가 학계에 보고한 이래 21세기 최대 역병(疫病)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만 해도 치매 환자가 지난 5년 새 두 배로 불어나 40만 명이 됐다. 가족을 포함해 적어도 150만 명이 치매에 볼모로 잡혀 있다. 어제는 보건복지부가 정한 치매 극복의 날이었고 내일은 세계 치매의 날이다. 치매와의 전쟁에서 지면 인류의 삶의 질은 곤두박질치고 말 것이다.

<2008. 9. 20. 조선일보>

 

치매 걸린 대처

레이건이 1981년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뒤 처음 만난 외국 정상이 마거릿 대처 영국 총리였다. 1979년 총리에 오른 대처가 1983년과 87년 총리에 거푸 연임됐을 때 가장 먼저 전화를 걸어 축하한 외국 정상도 레이건이었다. 레이건은 대처를 영국(모든 남자 위에 있는) 최고의 남자(The best man in England)”라 치켜세웠다. 대처는 레이건이 내 인생에 남편 빼고 최고로 중요한 남자라고 화답했다. 대처와 레이건은 1975년 처음 만났다. 대처는 야당인 보수당 대표였고 레이건은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다. 대처는 훗날 자서전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게 천성적으로 나와 똑같은 사람을 만났다는 걸 알았다.”라고 했다. 그 말대로 두 지도자는 80년대 내내 강한 리더십과 작은 정부를 지향한 개혁으로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 군사력에 바탕한 반()공산주의 연대로 냉전을 종식시키는 데도 두 지도자의 팀워크가 큰 몫을 했다. 대처는 레이건 장례식에서 오늘날 우리 모두는 레이건이 만든 세상에 살고 있다.”며 먼저 떠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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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3-09-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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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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