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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다이어트 病 예방 효과 적어

< 미국에서 4억달러 들여 8년간 조사 >

야채나 과일 등 주로 섭취하는 저지방 식사 방식이 50세 이상 여성들의 암이나 심장 질환을 막는 데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 타임스>8일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50~78세에 해당하는 여성을 48,835명 상대로 8년간 식습관을 조사해 질병과의 관계를 조사한 것으로, 41,500만 달러가 소요됐다. 미 의학협회 저널에 발표된 이 조사에 따르면, 결론적으로 저지방 음식을 먹는 여성들과 원하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은 여성들 간에 유방암·직장암·십장마비 같은 심장 질환 등에 걸리는 비율에서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록펠러 대학교의 내과 명예교수인 줄리스 허쉬 교수는 이번 연구는 혁명적이며, 우리가 식습관을 바꿔서 몸을 건강하게 할 모든 정보를 갖고 있다는 생각을 멈추게 한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모든 학자가 이번 연구 결과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저지방 식사를 권장해 온 딕 오니쉬 박사는 이번 조사 대상 여성들이 충분한 수준으로 섭취 지방을 줄이지도 않았고, 충분한 양의 야채와 과일을 먹지 않았다.”, “8년은 특정 식이요법에 (질병 예방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2006. 2. 10. 조선일보>

 

필자는 개인적으로 위의 연구 결과에 공감한다. 20년 전부터 자연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식습관이 다른 여러 유형의 사람을 관찰해 왔기 때문이다. 고지방 고단백의 육류 중심의 식습관도 건강에 해롭지만 생채소와 과일을 수십년 즐겨 먹는 사람들 또한 허약하고 건강치 못함을 보아 왔기 때문이다.

육류는 소화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고영양의 에너지와 푸토마인(시체독), 푸토레신(부패독), 황산, 인산, 요산 등을 인체가 완전히 해독하지 못해 체내에 축적되어 질병에 걸린다.

반면 인체는 채소의 섬유질을 소화하고 발효하여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만드는 기능이 없어서 체력을 약화시킨다. 이러한 한계점에서 인체의 생리적 요구를 올바로 충족시키기 위해 필자 또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되었다.

 

필자가 현재 주장하고 실천하고 있는 방법

통곡류로 만든 구운 떡과 볶은 곡식 중심의 음식을 아침, 점심 두 끼 먹는다.

인체의 모든 세포와 장기가 회복되는 시간인 밤 동안 소화기관의 작용을 정지시키기 위해 어떤 경우이든 저녁 식사를 금한다.

산소 호흡을 위한 저온 수면을 한다.

각자의 생활 습관, 환경, 직업, 소화 상태 등을 고려하여 생리적 요구를 충족시켜 준다.

옥외에서 하는 노동이나 운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현재 이러한 방법들이 다른 어떤 방법보다 효과적임을 경험한다. 인간 기계를 다루는 통합접인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 아는 것만큼 행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자신의 경험을 통한 확신과 균형진 생활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매주 일요일에 함께 모인다. 이날 교육하고 상담하고 서로의 경험들을 나누고 음식(점심)을 먹는다. 이러한 모임이 각자의 질병이 회복되고 새롭게 시작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임을 경험한다.

 

음식 문제는 아직 완전에 도달하지 않았다. 이점에서 배울 것이 아직도 많다”(CDF NO,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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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3-09-17 12:23
조회
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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